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외갓집에 가고 싶어요  이미지

외갓집에 가고 싶어요
다문화가정의 감동이야기
가교(가교출판) | 3-4학년 | 2008.08.01
  • 정가
  • 9,800원
  • 판매가
  • 8,820원 (10% 할인)
  • S포인트
  • 441P (5% 적립)
  • 상세정보
  • 18.5x25 | 0.108Kg | 72p
  • ISBN
  • 978897777168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소설가 정길연씨가 오랜만에 동화를 발표했다. 다문화 가정의 다정한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 같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황량한 시각을 벗어나 다정다감한 동화로 꾸며져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사뭇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다. 푸름이는 시골에서 외롭게 사는 시골아이다. 친구라고는 달랑 하나. 그 친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푸름이는 외톨이가 된다. 푸름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벗 삼아 놀기 좋아 한다.

목장을 하는 아버지는 늘 바쁘시고 집안일에 농사를 져야하는 엄마, 할머니도 푸름이와 놀아 줄 시간이 없다. 어느 날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부엌에서 엄마가 혼자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베트남에 두고 온 가족이 보고 싶어서 운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서울에서 고모네 식구가 내려오고 고모네 식구에게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가 미워서 사촌인 나리가 무서워해 묵어 놓은 멍구가 가엾음 마음에 풀어 준다.

할머니가 고모네 식구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푸름이는 혼자 외로움을 느끼고 마침 마루 한 켠에 놓여 있는 나리의 인형을 발견하고 화가 난 푸름이가 멍구집에 나리의 인형을 넣는다. 오줌을 누러 나온 나루가 풀어놓은 멍구의 공격을 받고 시끄러워진 마당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나루는 멍구와 싸우고 나리는 멍구의 집에 있는 인형을 발견하고 운다. 아빠는 푸름이의 짓 이라는 것을 알고 방으로 데리고 간다. 아빠와 이야기를 하며 엄마가 밤마다 운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외갓집에 가고 싶다는 푸름이의 말에 아빠가 승낙을 하게 되고 푸름이의 엄마 사랑이 빛을 발한다.

  출판사 리뷰

소설가 정길연씨가 오랜만에 동화를 발표했다.
다문화 가정의 다정한 이야기가 작가의 마음 같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를 황량한 시각을 벗어나 다정다감한 동화로 꾸며져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사뭇 다르지 않음을 강조한다!

푸름이는 시골에서 외롭게 사는 시골아이다.
친구라고는 달랑 하나...
그 친구가 아프기라도 하면 푸름이는 외톨이가 된다.
푸름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벗 삼아 놀기를 좋아 한다.
목장을 하는 아버지는 늘 바쁘시고 집안일에 농사를 져야하는 엄마, 할머니도 푸름이와 놀아 줄 시간이 없지요.
어느 날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부엌에서 엄마가 혼자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베트남에 두고 온 가족이 보 고 싶어서 운 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서울에서 고모네 식구가 내려오고 고모네 식구에게 살갑게 대하는 할머니가 미워서 사촌인 나리가 무서워해 묵 어 놓은 멍구가 불쌍해서 풀어준다.
할머니가 고모네 식구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를 하고 푸름이는 혼자 외로움을 느끼고 마침 마루 한 켠에 놓여 있는 나리의 인형을 발견하고 화가 난 푸름이가 멍구집에 나리의 인형을 넣는다.
오줌을 누러 나온 나루가 풀어놓은 멍구의 공격을 받고 시끄러워진 마당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나루는 멍구와 싸우고 나리는 멍구의 집에 있는 인형을 발견하고 울고...
아빠는 푸름이의 짓 이라는 것을 알고 방으로 데리고 간다.
아빠와 이야기를 하며 엄마가 밤마다 운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외갓집에 가고 싶다는 푸름이의 말에 아빠가 승낙을 하게 되고 푸름이의 엄마 사랑이 빛을 발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정길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중편소설 「가족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종이꽃』 『쇠꽃』 『나의 은밀한 이름들』 『우연한 생』, 장편소설 『달리는 남자 걷는 여자』 『변명』 『사랑의 무게』 『그 여자, 무희』 『백야의 연인』, 에세이 『나의 살던 부산은』 『그 여자의 마흔일곱 마흔여덟』 등이 있다. 2016년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