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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가까이 이미지

연못 가까이
시공주니어 | 4-7세 | 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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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펼쳐 보는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소나무와 연못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배울 수 있어요!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일깨워 주는 책


커다란 소나무의 꼭대기부터 뿌리까지
잔잔한 연못의 물 위에서부터 맨 밑바닥까지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로 표현된
여러 동물 친구들의 습성을 알 수 있어요.

[펼쳐 보는 아기 자연책]의 특징
다양한 동물의 생태를 보여 줘요!
[펼쳐 보는 아기 자연책]은 소나무와 연못에 사는 갖가지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따뜻한 그림과 함께 소개한다. 《소나무 가까이》에서는 나무 꼭대기에서 망을 보는 까마귀와 나뭇가지에서 솔방울을 먹는 방울새 가족, 나무줄기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바구미 등 소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생태를 보여 준다. 《연못 가까이》에서는 연못 주변의 갈대 줄기에 알을 낳는 말파리, 먹이를 찾아 물로 뛰어드는 오리, 물풀을 씹어 먹는 물달팽이 등 연못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특징이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의성어·의태어로 묘사되어 읽을수록 리듬감이 있다. 더욱이 사슴, 여우, 잠자리처럼 친숙한 동물은 물론 각다귀, 소나무좀, 물뒤쥐와 같이 생소한 동물도 함께 다루어 호기심을 이끈다.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는 나무 한 그루 베는 것을 쉽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에게는 단순히 나무 한 그루가 아니다. 삶의 터전이고 생명의 요람이다.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는 동시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속에서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의미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형태에만 치중한 다른 놀이책들과 달리 [펼쳐 보는 아기 자연책]이 큰 의미를 가지는 부분이다.

새로운 형태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요!
‘위로 펼쳐 보는’ 독특한 형식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처음에 하나의 놀잇감처럼 다가갔다면, 아이들은 이내 각 장을 가득 채운 알찬 내용에 흥미로워할 것이다. 더욱이 소나무의 꼭대기부터 뿌리까지, 연못의 위쪽부터 바닥까지 점차 아래로 시선을 옮기며 전개되어, 마치 움직이는 카메라를 따라 소나무와 연못을 샅샅이 살펴본 것처럼 재미가 넘친다.

관찰력은 물론 주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펼쳐 보는 아기 자연책]은 큰 것에서 시작해 작은 것, 세세한 것으로 점차 집중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찰력을 키워 준다. 특히 겉에서 훑어보는 것과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주어,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정감 있는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된 그림이 친근하게 다가가 동물이나 식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 것임은 당연하다.

② 연못 가까이
여기 잔잔한 연못이 있어요. 지금은 그냥 연못만 보이지요. 그런데 가만가만 들여다보면…… 우아! 나비가 갈대 위에서 날개를 펴고 쉬어요. 잠자리들은 빙빙 맴을 돌고, 새 한 마리가 둥지를 만들려고 갈대꽃을 휙 채 가지요. 가만가만 더 가까이. 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한번 볼까요? 잔잔한 연못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 버터워스
1945년 영국에서 태어나 플리머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버터워스는 수업 시간에 몰래 글 쓰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드넓은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에 자연을 탐구하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은 영국 콘월 서부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부끄럼쟁이 해마》, 《문명의 시작》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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