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세트 (전4권)  이미지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세트 (전4권)
한국의 CSI 국과수 박사님의 범인 잡는 과학 이야기
살림Friends | 청소년 | 2013.05.31
  • 정가
  • 36,000원
  • 판매가
  • 32,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62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238Kg | 170p
  • ISBN
  • 978895222676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전4권 세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인 저자가 실제로 벌어진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이었던 과학수사 기법과 과학적 원리 및 방법을 추리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각 에피소드를 따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과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권이 사건을 해결하는 기본적인 수사방법을 소개했다면 2권은 첨단 기기를 통한 과학수사에 초점을 맞췄다. 3권에서는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범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첨단과학기법을 총동원하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을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한다.

4권에서는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나,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보험사기 사건 외에도 미궁에 빠질 뻔한 여러 사건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다양하고 놀라워진 과학수사 방법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이제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학을 만나자!
한국의 CSI 국과수 박사님의 범인 잡는 과학 이야기
청소년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 '범죄의 재구성' 시리즈 드디어 완결!
중국, 태국 수출

현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과학 이야기

시대가 변하면서 과학 역시 치열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회 전 분야에 과학이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청소년들이 배우는 과학 과목도 물리 화학 생물 등 과목별로 나누어 각각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점점 각 과목의 구분 없이 하나의 주제를 여러 분야들을 넘나들며 배우는 융합 과학으로 변하고 있다. 또한 딱딱한 이론 암기가 아닌 실생활과의 연관성이 강조되고 있다.
범죄 사건 역시 마찬가지다. 과학의 힘이 없이는 하루가 다르게 치밀하고 교묘해져 가는 범죄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시리즈』는 나날이 발전하면서 현실과 가까워지는 과학을 그대로 담았다. 실제로 일어났던 범죄를 소재로 추리소설처럼 구성된 각 에피소드를 따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과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 CSI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국과수가 있다
“드라마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과학이 사건 수사에 쓰이고 있을까?” “에이, 저거 거짓말 아니야?” 사람들은 종종 뉴스나 드라마에서 소개되는 범죄 사건이 과학의 힘으로 해결될 때마다 궁금증을 갖곤 한다. 과연 실제 현장에서 과학은 어느 정도 범위에서 쓰이고 있을까?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사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개구리소년 신원확인 등 굵직한 사고와 수많은 범죄 사건들의 감정을 담당해 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박기원 박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수준 높은 과학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시리즈는 실제로 벌어진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이었던 과학수사 기법과 과학적 원리 및 방법을 추리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범인 잡는 과학 이야기의 완결판
1권이 사건을 해결하는 기본적인 수사방법을 소개했다면 2권은 첨단 기기를 통한 과학수사에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혜진이.예슬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피 말리는 유괴사건을 종료하라!'편에서는 음성 분석 장치를 통한 과학수사를 보여주고, 야산에서 발견된 시체 유기를 파헤치는 '자살과 타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편에서는 TV 공개 수배를 통해 접수된 제보 전화를 분석한다. 또한 폐쇠회로 영상을 분석하여 과학수사를 펼치는 '살인은 반드시 증거를 남긴다!' 편에서는 신발끈에서 발견된 소량의 혈흔을 분석하여 범인을 잡는데 성공한다.
3권에서는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범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첨단과학기법을 총동원하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을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한다.
4권에서는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사건이나,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보험사기 사건 외에도 미궁에 빠질 뻔한 여러 사건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다양하고 놀라워진 과학수사 방법을 만날 수 있다.
몸에 묻은 동물의 털 한 가닥만으로도 범죄 현장에 용의자가 있었다는 걸 증명할 수 있고, 누구나 한 벌은 가지고 있는 흔한 청바지가 범인을 잡을 결정적 증거가 되기도 한다. 또한 범죄를 저지를 때 장갑을 끼어 지문을 남기지 않더라도 장갑에 스며 나온 땀 흔적에서 유전자형을 검출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들이 소개된다.
10년이 지난 백골로도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내는 등 과학수사로 이제 완전 범죄란 없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범죄는 드러나고 범인은 잡힐 수밖에 없다는 사실도 보여 준다.
또한 각 장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사건 속의 숨은 1인치 과학'이라는 코너를 두어 사건과 관련된 여러 과학 정보들을 소개해 준다.

“그래, 다른 혈흔들은 움직이면서 떨어졌기 때문에 모양이 작으면서도 긴 타원형을 하고 있지만 이 혈흔은 무엇인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아.”
“피살자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머무를 수 있는 순간이 있었을까? 또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
-1권 23쪽, 사건 수사를 위한 핏자국을 찾아라!

“목을 매서 자살한 경우 입과 코에서 분비물이 흘러 나올 텐데……. 천기태 씨의 상태는 너무 깨끗해.”
앤이 시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말했다.
“어, 이것 좀 봐. 자살한 사람의 등에 낙엽이 왜 묻어 있는 거지?”
자세히 살펴보니 천기태 씨 옷의 등 부분에는 흙도 묻어 있었다. 자살했다고 보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물론 부검을 통해서 정확한 사인을 가려야겠지만 타살 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는 편이 옳을 것 같았다.
-2권 115쪽, 자살과 타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큐, 그래도 설명을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좀 더 보충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결론을 내릴 수 없어. 법정으로 가면 양씨는 증거불충분으로 분명 무죄 선고를 받을 거야. 사건과 일치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더라도 일치하지 않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지.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그를 범인으로 단정하고 싶지만……. 테이프에 체세포를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면 그때는 그가 확실하게 범인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될 거야. 이번 사건에서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좀 더 조사해서 보강을 해야 할 것 같아.”
-3권 49쪽, 진짜 범인을 찾아라!

  작가 소개

저자 : 박기원
중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9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입사하여 과학 수사 분야에서 일하며 꾸준한 연구, 교육 및 저술을 통해 과학 수사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세월호 사건, 유병언 사건, 서래마을 영아살해유기 사건,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등 수없이 많은 사건을 감정했습니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생화학부장으로, 유전자분석, 약독물, 마약 및 화학적 분석 분야를 총괄하고 있습니다.집필한 책으로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4권)>, <DNA 분석과 과학 수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과학 수사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DNA 범죄 현장에서 법정까지>, <혈흔으로 하는 범죄 현장의 재구성(공역)> 등이 있습니다.

  목차

1권
CASE 1. 사건 수사를 위한 핏자국을 찾아라!
CASE 2. 타일 밑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CASE 3. 손톱의 세포가 범인을 알렸다!
CASE 4. 뺑소니 차량을 찾아라!
CASE 5. 혈흔은 범인을 알고 있다!
CASE 6. 완벽한 범죄는 없다!
CASE 7. 부검 후 발견된 플랑크톤을 추적하라!

2권
CASE 1. 교통사고의 진실을 밝혀라!
CASE 2. 살인은 반드시 증거를 남긴다!
CASE 3. 권총 강도 사건의 범인을 잡아라!
CASE 4. 자살과 타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된다!
CASE 5. 수백만 원어치 인삼의 행방을 찾아라!
CASE 6. 피 말리는 유괴사건을 종료하라!

3권
CASE 1. 연쇄 빈집털이범을 잡아라!
CASE 2. 진짜 범인을 찾아라!
CASE 3. 사망자가 먹은 음식을 밝혀라!
CASE 4. 연쇄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라!
CASE 5. 범인의 머리카락을 찾아라!
CASE 6. 목요괴담을 막아라!
CASE 7. 유서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라!

4권
CASE 1 털은 모든 걸 알고 있다!
CASE 2 청바지 지문으로 범인을 찾아라!
CASE 3 영아 살해?유기범을 잡아라!
CASE 4 불에 탄 차량에서 사라진 운전자를 찾아라!
CASE 5 유전자 분석으로 범인의 성씨를 밝혀라!
CASE 6 10년이 지나도 진실은 밝혀진다!
CASE 7 연쇄 방화범을 찾아라!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