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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는 똥도 예뻐!
샘터사 | 3-4학년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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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단후가 뒷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애벌레를 집으로 데려와 몇 달 동안 관찰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 주고 있다. 단후는 애벌레의 이름을 '통통이'라고 지어주고 단후 새끼손가락보다 작았던 애벌레가 한 마리의 나방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관찰한다.

결국 단후와 가족들은 나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통통이를 보며 탄생의 감동을 느끼게 된다다. 또한 나방이 된 통통이를 보면서 나방과 나비가 어떻게 다른지, 또 같은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고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통통이의 삶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기다려 준 단후와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나방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은 애벌레 '통통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스스로 터득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알록달록한 나비도 아니고 그냥 나방 애벌레일 뿐인데,
어째서 똥까지 예쁘다고 말하는 걸까?

열 개가 넘는 다리를 꼬물꼬물 움직이며 기어가는 애벌레, 게다가 물컹물컹하게 생긴 이 애벌레가 못생긴 나방 애벌레라니! 생각만 해도 징그럽고 무섭게 느껴지나요? 이제는 애벌레를 보고 도망을 치거나 괴롭히지 마세요. 가만히 애벌레가 사는 모습을 관찰해 보세요. 애벌레의 생김새, 애벌레가 밥을 먹는 모습, 똥 싸는 모습, 하루하루 자라면서 모양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요리조리 살펴보고 관찰하다 보면 애벌레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벌레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통통이는 똥도 예쁘다.
과자 같이 생긴 통통이 똥은 냄새도 안 난다.”

이 책은 단후가 뒷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애벌레를 집으로 데려와 몇 달 동안 관찰하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단후는 애벌레의 이름을 ‘통통이’라고 지어주고 단후 새끼손가락보다 작았던 애벌레가 한 마리의 나방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을 끈기 있게 기다리며 관찰해요.
결국 단후와 가족들은 나방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통통이를 보며 탄생의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나방이 된 통통이를 보면서 나방과 나비가 어떻게 다른지, 또 같은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쉽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통통이의 삶을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보고 기다려 준 단후와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나방으로 다시 태어나는 작은 애벌레 ‘통통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스스로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단후와 함께 하는 애벌레 퀴즈!
애벌레가 똥을 싸면 똥냄새가 난다! yes / no
애벌레 속에 들어있는 실은 천적을 공격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yes / no
애벌레가 고치를 다 짓고 나면 숨이 막혀 죽는다! yes/ no
애벌레는 소리를 낼 수 있다. yes/ no
애벌레 다리 중에는 빨판처럼 생긴 것도 있다. yes / no
애벌레는 비를 맞으면 나뭇잎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비를 무서워한다! yes / no
초록색 애벌레라고 나중에 초록 나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yes / no

* 정답 no/no/no/yes/yes/no/yes

애벌레 관찰하고 동시로 써 봤어요!

애벌레와 단짝나무
이단후

애벌레는 살이 통통하게 쪄서
참 귀엽고 예뻐
색깔도 예쁘지

나무는 참 푸르러
땡글땡글한 열매를
나누어 주는 나무는
착한 친구야

애벌레와 나무는 단짝이야
둘은 죽어서도 꼭
붙어 있을거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비밀 동굴도 있었고, 휘파람을 잘 부는 아이였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친 난독증과 우울증으로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그 시절이 내게 가장 슬펐고, 가장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가 된 뒤로도 청소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양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친구님』『성인식』『발차기』『난 할 거다』『애벌레를 위하여』『하늘을 달린다』『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겁쟁이』『싸움소』 『야생초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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