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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 세트 1 (전5권)
생활편
어린이아현(Kizdom) | 4-7세 |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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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87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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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아현 출판사의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가 나왔다. 첫 다섯 권은 생활 영역의 <옷>, <밥>, <잠>, <집>, <책>이다.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다섯 가지 주제들. 5권을 함께 묶은 세트 상품이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출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이 최근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만들어낸 <따뜻한그림백과>가 바로 그것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옷》《밥》《잠》《집》《책》은 생활 영역의 첫 다섯 권이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아동서였고, 번역서의 비중도 아동서가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따뜻한그림백과>의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보자.

《옷》
“옷은 사람만 입어요. 가금 옷을 입은 강아지도 있지만, 그건 사람 흉내를 낸 거예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좋아하는 옷도 어울리는 옷도 모두 달라요. 비싼 옷,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보다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이 돋보이지요.”

《밥》
“손님이 오면 먹을 것을 대접해요. 먹을 것을 나누면 정도 오가요.”, “날마다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잠》
“자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도 많아요. 새우잠, 나비잠, 말뚝잠...”, “두 다리를 쭉 펴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하다는 거예요.”

《집》
“사람들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와요. 가족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와요.”

《책》
“돈을 주고 샀다고 해서 내 책이 아니에요. 내 이름을 썼다고 해서 내 책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내가 읽는 책이 내 책이에요.”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옷》《밥》《잠》《집》《책》이라는 첫 다섯 권을 시작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고 만지고 다듬어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목차

『옷』
『밥』
『잠』
『집』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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