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페니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보건 교사 페인 선생님의 깜짝 등장과 함께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 학보자달(학교 보건 자각의 달) 캠페인을 그린다. 페인 선생님은 건강 관리 프로젝트로 체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무리한 체육 수업을 강행하고, 매점의 간식들을 모조리 자연 식품으로 바꿔 놓는다. 한편, 필기구들의 세계에는 페인 선생님의 황갈색 펜인 쿠페르펜 남작이 나타나 필기구들의 스포츠 축제, 펜슬림픽의 개최를 선언한다.
페니, 폴리, 맥을 비롯해 모든 필기구들은 펜슬림픽의 대표 선수로 뽑히고 우승자가 되는 꿈에 부푼다. 말썽꾸러기 버트와 검은 매직펜의 방해 공작이 계속되는 가운데, 랄프와 친구들 세계, 페니와 필기구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각각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멈출 수 없는 재미는 선사한다.
아울러 연필들의 스포츠 축제인 '펜슬림픽' 이야기는 재미있는 모험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한편 '펜슬'과 '올림픽'을 합성한 '펜슬림픽',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에서 이름을 따 온 '쿠베르펜 남작', 쿠베르탱이 프랑스인인 것을 감안해 불어 흉내를 낸 말투 등 흥미로운 소재도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 CBI Bisto Awards를 수상한 에일린 오헬리의 대표작!
[요술 연필 페니]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한국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원서와 동시 출간!
보건 교사 페인 선생님의 깜짝 등장과 함께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든 학보자달(학교 보건 자각의 달) 캠페인! 페인 선생님은 건강 관리 프로젝트로 체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무리한 체육 수업을 강행하고, 매점의 간식들을 모조리 맛없는 자연 식품으로 바꿔 놓는다. 한편, 필기구들의 세계에는 페인 선생님의 황갈색 펜인 쿠페르펜 남작이 나타나 필기구들의 스포츠 축제, 펜슬림픽의 개최를 선언한다. 페니, 폴리, 맥을 비롯해 모든 필기구들은 펜슬림픽의 대표 선수로 뽑히고 우승자가 되는 꿈에 부푸는데……. 말썽꾸러기 버트와 검은 매직펜의 방해 공작이 계속되는 가운데, 랄프와 친구들 세계, 페니와 필기구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각각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멈출 수 없는 재미는 선사한다.
[요술 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 작전]은 [요술 연필 페니], [요술 연필 페니의 비밀 작전],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에 이은 4번째 이야기다. 받아쓰기도 잘하고, 수학 계산도 척척 해내는 요술 연필 페니가 올림픽 대표 선수로 나섰다. 랄프의 공부를 돕는 똑똑한 연필일 뿐 아니라 교실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고, TV에도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던 우리들의 스타 요술 연필 페니! 끊임없이 이어지는 검은 매직펜의 음로를 뒤로 하고, 이번에도 페니가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필들의 스포츠 축제인 ‘펜슬림픽’ 이야기는 재미와 스릴이 가득한 모험 속에서 어린이 독자들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이끄는 올림픽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한편 ‘연필(펜슬)’과 ‘올림픽’을 합성한 ‘펜슬림픽’, 현대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에서 이름을 따 온 ‘쿠베르펜 남작’, 쿠베르탱이 프랑스인인 것을 감안해 프랑스어 흉내를 낸 말투 등 흥미로운 소재도 잔잔한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
작가 소개
저자 : 에일린 오헬리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언어와 천문학을 공부했고, 『요술 연필 페니』로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다. 그녀의 필통에도 페니와 수정액, 그리고 무시무시한 검은 매직펜이 들어 있다. 그녀는 필기구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필통을 닫아 두는 편이지만, 필통 세계의 비밀스러운 일들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궁금할 때면 색연필들의 수다를 엿듣기 위해 필통을 몰래 열기도 한다.
목차
새로운 선생님
쿠베르탱, 아니 쿠베르펜 남작
그리 달갑지 않은 소식
연필들의 올림픽
성적표는 괴로워
펜슬림픽 예선전
무시무시한 양궁 연습
교실에 남도록 해!
상을 받은 페니
개막식
100cm 깡충뛰기
높이뛰기
금지된 물질
방해 작전
목표를 향해 날아라
메달 수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