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꼬마 생쥐 또또는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동화책 읽어 주세요!", "목이 말라요!", "쉬 마려워요!"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몇 번이나 일어나서 기어기 엄마까지 일어나게 만든다. 또또는 왜 이렇게 잠드는 것을 힘들어할까? 아이들이 잠을 두려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실은 엄마와 헤어지는 것이 두려운 또또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엄마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도 안심하고 잠이 들게 될 것이다.
본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해서,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 습관 동화 시리즈 또또가 달라졌어요!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전10권)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 10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바로 이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 10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올 7월부터 매달 2권씩 출간되어 11월에 전 10권이 완간된다. (12월 세트 발간)
꼬마 생쥐 또또는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동화책 읽어 주세요!” “목이 말라요!” “쉬 마려워요!”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몇 번이나 일어나서 기어기 엄마까지 일어나게 만든다. 또또는 왜 이렇게 잠드는 것을 힘들어할까? 아이들이 잠을 두려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실은 엄마와 헤어지는 것이 두려운 또또를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엄마를 보며, 책을 읽는 아이도 안심하고 잠이 들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재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60분 부모> 방송이 처음 시작될 때부터 약 4년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 <당신의 속마음> 등 영유아/부부 가족 상담 코너와 초등학생 공부법을 전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학습Q> 독서법 코너 <맛있게 책읽기> 등을 집필하였다. 1988년 KBS 라디오 작가로 방송작가를 시작하여 1995년부터 EBS에서 <담비의 숲>, <종의묵시록, 사이테스>, <낯선 할머니와의 동거> 등 자연다큐멘터리 및 기획다큐멘터리와 <하나뿐인 지구>, , <남한산초등학교의 교육 성공담> 등 환경, 교육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였고, 2000년 늦은 출산을 계기로 <신애라의 육아일기>, <60분 부모>, <새로 쓰는 모성> 등 특히 양육프로그램에 집중해 활동 중이다. 2002년 한국여성단체연합 평등인권방송 디딤돌 작가상 수상, 2004년 ‘PD리포트’로 EBS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자 : 안나 카살리스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들을 써 왔습니다.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