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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보물창고 | 4-7세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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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는 우리 마음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많은 언어들을 차곡차곡 포개어 놓았다가 햇살 좋은 날이나 쓸쓸한 날, 때론 비가 올 때 그에 꼭 맞는 언어들만을 추려 살며시 하얀 백지 위에 얹어 놓은 노래며, 그림이다. 이렇게 우리 마음의 지도를 '시'로 만난다면, 절제된 공감과 동시에 마음이 정돈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에 그림이 어우러진다면, 하얀 백지 위에 덩그러니 시만 남겨졌을 때의 외로움이나 고즈넉함을 극복할 수 있다. 어떠한 시들은 시만 홀로 있을 때 그 참맛이 느껴지는 반면, 다른 어떤 시들은 (특히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시는) 그림과 어우러졌을 때, '시'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사실, 시와 그림은 닮아 있다. 그래서 시는 그림이, 그림은 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이렇게 시와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닮은꼴을 하고 있다. 이 시그림책은 자연의 비밀을 수수께끼로 풀어본 것으로, 어둠 뒤에 찾아오는 햇빛을 흠뻑 받은 매혹적인 습지에 관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 있다.

  출판사 리뷰

동시 + 그림 + 수수께끼 =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시는 우리 마음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많은 언어들을 차곡차곡 포개어 놓았다가 햇살 좋은 날이나 쓸쓸한 날, 때론 비가 올 때 그에 꼭 맞는 언어들만을 추려 살며시 하얀 백지 위에 얹어 놓은 노래며, 그림이다. 이렇게 우리 마음의 지도를 ‘시’로 만난다면, 절제된 공감과 동시에 마음이 정돈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에 그림이 어우러진다면, 하얀 백지 위에 덩그러니 시만 남겨졌을 때의 외로움이나 고즈넉함을 극복할 수 있다. 어떠한 시들은 시만 홀로 있을 때 그 참맛이 느껴지는 반면, 다른 어떤 시들은 (특히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시는) 그림과 어우러졌을 때, ‘시’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사실, 시와 그림은 닮아 있다. 우리 마음 속에 품은 이야기나 이미지를 그림으로, 또는 글로 표현하는 방법 등에는 차이가 있지만, 모든 예술이 그러하듯 그 목적은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시는 그림이, 그림은 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이렇게 시와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닮은꼴을 하고 있다. 이 시그림책은 자연의 비밀을 수수께끼로 풀어본 것으로, 어둠 뒤에 찾아오는 햇빛을 흠뻑 받은 매혹적인 습지에 관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화려한 그림과 함께 펼쳐져 있다.

수수께끼에 숨겨진 자연의 비밀을 만나다!

시에 수수께끼 형식을 도입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키는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시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정보가 가득해 생태계에 숨겨진 갖가지 비밀들을 생동감 있게 전해 준다. 시를 쓴 조이스 시드먼은 어린 시절 가장 강렬한 기억 중 하나로 동트기 시작한 초원의 광경을 들며, “초원엔 나를 항상 마법에 빠지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말했는데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이런 작가의 상상력과 어린 시절 받은 자연에 대한 감명으로 탄생한 책이다. 그림을 그린 베스 크롬스는 아름답고 독특한 판화 기법으로 자연의 신비한 이미지를 한층 고조시켜 주고 있으며, 형태시 또한 이 그림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시그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들의 특성을 수수께끼 시로 질문한 뒤 해답으로 생태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어,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저절로 자연 공부가 될 것이다.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시와 수수께끼와 그림과 지식의 결합은 아주 새롭고도 흥미로운 시도이며, 아이들에게 분명 큰 즐거움을 선물하리라 여겨진다. 이 한 권의 시그림책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지성의 힘을 기르고, 특별한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이스 시드먼
뉴베리 상 수상 작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시를 쓰는 아주 이름난 자연 시인이에요. 그녀가 쓴 책들은 리 베넷 홉킨스 상, 두 번에 걸친 칼데콧 아너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좋은 책 목록에 여러 번 올랐고 훌륭한 시인 상을 받았답니다. 작품으로는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 『미안해…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미네소타 주 웨이자타에서 살아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둥근 것들은 블루베리와 파도에 쓸려 구르는 자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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