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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할래요!
키다리 | 0-3세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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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23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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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만 2세에서 만4세의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책. 이 맘 때가 되면 아이들은 모방 심리가 강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호기심이 강해지면서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우유를 쏟고, 케첩을 듬뿍 쏟아내고, 벽에 그림을 직직 그리는 등 사소한 사고의 연속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라난다. 『내가, 내가 할래요!』는 아이의 발달 단계와 일치하는 내용을 담은 아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여운 주인공의 모습이 어린이들의 호감을 자아낸다. 이 책은 키다리 그림책 제 5권에 해당한다.

  출판사 리뷰

■ 3세에서 5세 아이의 발달적 특징
탄생의 경이로움을 실감하는 사이, 아이는 곧 뒤집고, 기고, 앉고, 일어서고, 걷는다. 이런 과정을 지나 두 돌쯤 되면 아기는 말을 시작하고 혼자서도 제법 능숙하게 뛸 수 있게 된다. 이때 아이는 명사와 서술어를 붙여 문장을 말하고, 사물의 용도를 이해한다. 시간과 숫자의 개념도 이해하기 시작한다. 먹는 것도 혼자서 하려고 시도한다. 음식을 흘리고, 그릇을 엎고, 숟가락을 떨어뜨리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은 없다. 생후 30개월이 지나면서 제법 아기 티를 벗기 시작한다. 이때는 좀더 정확한 말을 구사하고 자신의 의견을 꽤 긴 문장으로 구사하기 시작한다.
모방 심리가 강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호기심이 강해지는 이 시기에 아이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에는 오히려 움직이지 못할 때나, 무엇이든 시중을 들어주어야 할 때보다 부모가 훨씬 힘들어진다. 아이는 이것저것 사소한 사고를 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모가 일일이 간섭하여 행동 하나 하나를 고쳐주고, 대신 해주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말도 조심해야 한다. 짜증이 나더라도 윽박지르거나, 심한 말을 하게 되면 아이의 의지는 꺾이기 쉽고 불필요한 공포감을 갖기도 한다.

■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의 모습
『내가, 내가 할래요!』는 만 2세에서 만4세의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에 나오는 텍스트는 대부분은 아이의 대사 그대로다. 우유를 쏟고, 케첩을 듬뿍 쏟아내고, 벽에 그림을 직직 그리는 등 행동 역시 이맘때 아이의 모습 그대로다. 그야말로 아이의 발달 단계와 일치하는 내용을 담은 아이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그림책을 읽어주는 사람은 대부분 엄마다. 그러나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얼굴을 자주 대하기 어려운 아빠가 그림책을 통하여 아이와 공감대를 갖게 되면 아이들의 발달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와 아이이다. 아이와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아빠가 읽어주어야 할 책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하겠다.

  작가 소개

저자 : 앤드류 대도
1967년에 태어난 호주 출신의 TV 배우이자, 어린이책을 쓰는 저자이다. 호주의 여러 TV 방송 채널을 통하여 \'세계 최고의 광고\', \'올림픽의 아침\'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했다. 2008년 2월 현재 \'시드니의 ABC 702\'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네 명의 자녀(제스퍼, 빕스, 훼릭스, 루비)를 둔 그는 어린이책의 저자로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그림 : 조너선 벤틀리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조너선 벤틀리는 어린 시절을 영국에서 보내고, 현재는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살고 있다.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과 일간지 사설란의 삽화를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Dorothy the Dinosaur』 시리즈가 있다.

역자 : 이태영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여러해 동안 어린이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기획, 편집자로 일해오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학교는 즐거워』, 『밤하늘에 동물원』, 『작전 1호』. 『태양의 왕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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