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야시 아키코가 그려낸 종이비행기 조종사 친구들을 만나보자.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잘 포착해 부드럽고 유연하게 그려내 원리를 생각해 보도록 하는 글 속으로 쉽게 몰입된다. 손에서 떠나는 작은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잘 날지, 아니면 뚝 떨어지는지 표정과 행동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비행기를 날리기 직전, 아이들의 설레는 표정과 집중하는 모습이 페이지마다 가득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책의 뒷면에는 패턴 종이가 함께 구성 됐다. 부모님과 함께 뚝딱뚝딱 접다보면 어느새 멋진 종이비행기가 완성된다. 하나의 방법으로 접기보다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접어 보고, 접는 방법과 모양에 따라 잘 관찰해 보면 날아가는 모습도 저마다 다르다. 앞이 뾰족한 비행기는 '슈웅' 하고 똑바로 날아가지만, 날개가 넓은 비행기는 '휘잉' 하고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종이비행기가 어떤 모습을 하고 날아가는지 잘 관찰해 보자.
출판사 리뷰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
내가 직접 만들어 보는 종이비행기. 재료는 뭐가 필요하지? 집에 있는 신문지, 전단지, 하얀 종이라도 훌륭한 비행기 재료. 그림책을 보며, 부모님과 함께 뚝딱뚝딱 접다보면 어느새 하늘을 향해 ‘슈웅~’ 하고 멀리 날아가는 종이비행기가 완성됩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접기보다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접어 봐요. 접는 방법과 모양에 따라 잘 관찰해 보면 날아가는 모습도 저마다 틀리답니다. 앞이 뾰족한 비행기는 ‘슈웅’ 하고 똑바로 날아가지만, 날개가 넓은 비행기는 ‘휘잉’ 하고 원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한번 종이비행기가 어떤 모습을 하고 날아가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
또 색다른 모양의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보고, 날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테스트해 봅시다. 날개를 오려보거나, 앞머리를 좁게 접어보거나, 양날개를 접어도 보세요. 잘 날지 않았던 비행기가 우리의 손을 거쳐 저 멀리 잘 날아갑니다.
종이비행기의 신기한 비밀
이제 색다른 방법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보자. 쉽게 접어보았던 방법은 이제 그만! 그림책에 나와 있는 대로 직접 접어 날려보면, 눈으로 확인해 보는 재미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접는 방법에 따라 종이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이 각각 다르기에 그 원리를 생각하며,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해 보자. 비행기의 모양, 날개의 면적, 던지는 방법에 따라 날아가는 모습이 다르다.
또 종이비행기가 잘 날아가지 않는다면 곰곰이 생각해 보고 멋지게 날려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껴보자. 과학의 원리를 ‘놀이’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그림책.
하야시 아키코가 그린 조종사 친구들
하야시 아키코가 그려낸 종이비행기 조종사 친구들을 만나보자.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잘 포착해 부드럽고 유연하게 그려내 원리를 생각해 보도록 하는 글 속으로 쉽게 몰입된다.친구들의 손에서 떠나는 작은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잘 날지, 아니면 뚝 떨어지는지 친구들의 표정과 행동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비행기를 날리기 직전, 아이들의 설레는 표정과 집중하는 모습이 페이지마다 가득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파란 하늘을 ‘슈웅~’ 하고 날아갈 종이비행기를 기대하며, 그림책에 들어 있는 패턴 종이로 비행기를 친구들처럼 멋지게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