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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
국민서관 | 4-7세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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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거인과 아이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낸 동화책. 이야기를 좋아하는 거인이 홀로 외롭게 지내던 어느 날, 연못가에서 한 이야기를 중얼 거리는 아이를 만난다. 거인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고,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던 아이는 거인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책을 읽는다. 어느새, 소문을 들은 마을 아이들도 책을 들고 아이의 집으로 쪼르르 몰려온다.

아이들과 거인은 서로를 도깨비 아저씨, 꼬마 도깨비라고 부르며 즐겁게 어울린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 예쁜 도서관을 만들게 된다. 책을 접하기 시작한 거인의 모습이 한창 궁금한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의 모습처럼 재미나게 묘사 된다. 요즘처럼 책 읽기의 열풍이 뜨거운 시기에, 진정한 책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그림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뭐라고? 거인이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커다란 거인은 연못가에서 이야기를 중얼거리는 한 아이를 만나요.
거인은 우락부락 집채만 한 손으로 아이를 들어올리더니 소리칩니다.
“이야기를 들려줘! 안 그러면 널 구워먹을 거야!”

그날부터 매일 밤, 아이는 거인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다 이야기가 바닥이 나자
아이는 곰곰 생각 끝에 집에서 책을 들고 와요. 거인은 눈썹을 찡그리며 귀찮은 듯
쳐다보더니 점점 책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만남을 계기로 거인과 아이는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인가 한밤중, 아이들이 하나 둘 책을 들고 아이의 집으로 모여듭니다.
“으히히히!”그곳에서 도깨비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책 읽기가 즐거워지고 도서관이 신나는 곳으로 바뀌게 된 이유!
국민서관 그림동화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를 소개합니다.


으히히히~ 도깨비 도서관에 놀러오세요!

이야기를 좋아하는 커다란 거인이 홀로 외롭게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거인은 연못가에서 한 아이를 만납니다. 아이 역시 홀로 사는데, 너무 외로워서 밤마다 돌아가신 엄마가 들려주던 이야기를 읊고 있었던 거예요. 거인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릅니다. 매일 이야기를 들려주던 아이는 거인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책을 읽어요. 어느새, 소문을 들은 마을 아이들도 책을 들고 아이의 집으로 쪼르르 몰려오지요. 그들은 서로를 도깨비 아저씨, 꼬마 도깨비라고 부르며 즐겁게 어울려요.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 예쁜 도서관을 만든답니다!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는 책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거인과 아이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들 사이를 이어주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책입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생각을 나누는 동안
서로의 참모습을 알게 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
거인과 아이들은 가까운 사이가 되지요.
그래서 도깨비 도서관은 여느 도서관과 다르답니다.
여기저기서 까르르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지요.
여러분도 도깨비 도서관에 놀러와 보세요!
함께 책을 읽으며 웃음을 터뜨릴
좋은 친구가 생길 거예요.


책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는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갖고 책이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책을 접하기 시작한 거인의 모습이 한창 궁금한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의 모습처럼 재미나게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그런 거인에게 자연스레 이끌려 지금 읽고 있던 책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될 거예요. 또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책의 의미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요즘처럼 책 읽기의 열풍이 뜨거운 이때에, 진정한 책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뜻 깊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 책 읽는 맛도 알게 되죠!
이야기 속에 나오는 거인과 아이들은 누구 하나 찡그리지 않고 즐겁게 책을 읽습니다. 누군가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고른 책을 집어 들고 놀이를 하듯 재미나게 책을 읽기 때문입니다. 독서란 다른 사람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직접 손으로 종이를 넘기고, 눈으로 글과 그림을 읽으며 생각하고 느끼는 행위지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발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억지로 책을 읽었거나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 될 거예요. 그러면서 스스로 행복한 책 읽기의 참맛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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