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과 정원, 이웃을 사랑하는 부끄럼 많은 할아버지의 이야기. 꽃 한 송이로 전해지는 한 사람의 마음이 주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보여준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솔직함, 진실함, 상냥함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를 일깨운다.
영감을 잃은 화가, 욕조 안의 남자, 사랑 받지 못한 소녀, 꿈꾸는 소년, 도둑, 연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서로 뜨개실처럼 얽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마음 가는 대로, 상상력에 따라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할아버지는 언제나 말씀하셨죠.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단다.
너도 언젠가는 너만의 이야기를 갖게 될 거야.”
수천 마디 말보다 감동적인 '글 없는 그림책'
꽃 할아버지가 색깔 없는 세상으로 들어가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이 책은 삶과 정원, 이웃을 사랑하는 부끄럼 많은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꽃 한 송이로 전해지는 한 사람의 마음이 주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보여주는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솔직함, 진실함, 상냥함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를 보여줍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공감하고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지는 따뜻한 책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 행복해지는 사람들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영감을 잃은 화가, 욕조 안의 남자, 사랑 받지 못한 소녀, 꿈꾸는 소년, 도둑, 연인... 사람들의 이야기는 서로 뜨개실처럼 얽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마음 가는 대로, 상상력에 따라 마음껏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다만 무심한 표정의 사람들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놓치지 마세요. 한 송이 꽃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세요.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작은 생쥐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 키득키득의 모든 책은 스폰지 커버에 책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 키득키득의 모든 책에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권장 연령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크 루디
어렸을 적 아버지와 카페에 앉아 냅킨에 낙서를 주고받으며 그림 그리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는 마크 루디는 그림 그리는 재능을 살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꿈의 소중함에 대해 정기적으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그림책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07년에는 15년 동안 꿈꿔 왔던 작은 카페를 열어 이웃들과 책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책을 구상하는 등 즐겁게 지내고 있다. 현재 아내와 딸, 애완동물들과 함께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