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12년 경매를 시작할 당시 통장 잔고가 20만원도 되지 않았던 저자가 불과 2년 만에 무려 30채의 집에서 월세를 받는 집주인이 된 스토리. 모두 끝물이라 여겼던 경매시장에서 올린 수익이어서 더욱 값진 내용이다. 이 책에 그녀의 생생한 경매 노하우와 당당히 홀로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올해 마흔 셋의 싱글맘이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경매를 시작한지 3년 되었다. 2012년 암 수술을 하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경매 법정을 수시로 드나들던 열정적인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연찮게 경매를 시작했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전업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은 사회적 약자인 싱글맘이 겪었던 다양한 실전사례와 경매에서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높은 벽 같기만 한 경매의 문이 되어주고 있다. 비단 경매에서 뿐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싱글맘으로 당당하게 우뚝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2012년 경매를 시작할 당시 통장 잔고가 20만원도 되지 않았던 그녀가
불과 2년 만에 무려 30채의 집에서 월세를 받는 집주인이 된 스토리!
모두 끝물이라 여겼던 경매시장에서 올린 수익이어서 더욱 값진 내용이다.
이 책에 그녀의 생생한 경매 노하우와 당당히 홀로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저자 이선미 씨는 어린 나이에 객지에 나와 공장을 다니며 야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녔다.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오로지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열심히 살아왔다. 졸업 후 취직을 해서도 새벽에는 계속해서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했고, 퇴근 후에는 아르바이트까지 다녔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공장생활과 학업의 병행으로 많이 지쳐있었지만 늘 ‘조금만 더, 지금 당장!’을 위치며 모든 무게를 견뎌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았건만 남편과의 이혼 후 어린 자식들을 홀로 책임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병까지 얻었다. 몸과 마음이 지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만 돌볼 법도한데 엄마 밑에서 착하게 자라준 아이들이 있어 이를 악물고 병마와 싸우며 경매에 더욱 매진했다. 수술 후에도 그녀의 열정은 대단했다. 온갖 경매 책을 다 섭렵하는 것은 물론, 요양 중 컨디션이 괜찮다 싶은 날에는 무작정 임장을 갔다. 결국, 요양 생활을 하는 동안에만 10건을 낙찰 받았다.
'right now!' 그녀의 좌우명이다. 생각나면 바로 실천하라는 뜻이다. 그녀는 야심한 밤에도 맘에 쏙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바로 현장으로 달려간다.
이 책을 통해 어려운 경매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그녀만의 노하우와 뜨거운 삶의 열정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경매,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낯설고 꺼림칙해한다. 이들 뿐 아니라, 경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경매는 멀고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사회적 약자인 싱글맘이 겪었던 다양한 실전사례와 경매에서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높은 벽 같기만 한 경매의 문이 되어주고 있다. 비단 경매에서 뿐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싱글맘으로 당당하게 우뚝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비록 현재 가진 것은 없지만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과, 희망을 찾고 싶은 사람들, 그러나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벗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선미
올해 마흔 셋의 싱글맘이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경매를 시작한지 3년 되었다. 2012년 암 수술을 하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경매 법정을 수시로 드나들던 열정적인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연찮게 경매를 시작했지만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전업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열정적인 그녀는 경매 2년 만에 30채를 매입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그녀가 힘든 시절을 겪어 봤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그들의 긍정적인 멘토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뜻하지 않은 시련 | 회사를 퇴직하다 | 경매, 그 새로운 시작
첫 번째 장. 우연히 경매를 접하다
경매와의 인연, 우연히 시작되다 |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경매공부를 시작하다 | 두려움이 사라지다
알쏭달쏭 노하우 공개 1. 종자돈 마련하기
집을 팔고 월세로 전환하다 | 죽은 자산에 숨 불어넣기
대출은 안 된다는 편견을 버려라Ⅰ | 대출은 안 된다는 편견을 버려라Ⅱ
my story 결혼생활 10년에 종지부를 찍다
두 번째 장. 나는 첫 날찰로 4,800만 원의 투자금을 만들었다.
부동산 첫 나들이 | 현장조사, 그리고 찌그러진 문
500만 원으로 베팅하다 | 첫 명도를 하다
집을 사고 오히려 목돈이 생기다
알쏭달쏭 노하우 공개 2. 경매공부, 쉽게 접근하기
권리분석이 뭔가요? | 등기부등본 살펴보기
권리분석표 작성해보기 | 말소기준권리 찾기 | 대항력
대항력의 요건 | 우선변제권 | 최우선변제권
소액임차인의 범위와 최우선변제금액 표
세 번째 장. 경매로 내 집을 마련하다
건강과 이사,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우연한 행운
고민되는 입찰가 선정 | 지금 우리집은요~
알쏭달쏭 노하우 공개 3. 어떤 물건을 골라야할까?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하자 | 감정가가 낮은 물건
매매기와 임대가가 비슷한 물건 | 너무 먼 곳은 NO!
쉬운 물건으로 시작하자
my story 암 진단을 받다
네 번째 장. 공짜로 집사기? 무피투자
좋은 물건은 가까운 곳에도 많다
일부 배당받지 못하는 임차인
잔금납부도 안하고 이러시면 안 되죠
백 마디 말보다 나은 내용증명 한 통 | 잔금납부 전에 이뤄진 명도
수익 및 수익률 계산은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