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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 뿔났다
루덴스 | 3-4학년 |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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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소천, 윤동주, 권정생, 이문구, 고은, 이오덕, 김용택, 신형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학가들의 학교를 주제로 한 동시 48편을 골라 실었다. 초등 교과서에 실린 동시도 아홉 편이 수록되어 있다. 친구들, 선생님, 교실, 운동장, 아이들 떠드는 소리같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들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 나 학교 가고 싶어!
상상력 넘치는 학교 생활 동시 모음집 『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윤동주, 윤석중, 권정생, 이문구, 고은, 신현득, 이오덕에서 임길택, 김용택, 이준관, 신형건, 김은영, 정두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동문학가들의 학교를 주제로 한 동시 48편을 골라 뽑은 “온가족이 읽는 동시집”
-초등 교과서 동시 「짝꿍」「어쩌지」「떡볶이」「주사 맞던 날」「친구 생각」「손이 혼자」「넌 바보다」「꺼지지 않는 컴퓨터」 외 교과 지도서 동시 「개구리」 수록

동시집 『우리 선생 뿔났다』 속엔 친구들, 선생님, 교실, 운동장, 학교... 아이들 떠드는 소리처럼 와글와글 가득하다.

학교 생활을 소재로 4부로 나누어, 1부 학교, 2부 학교 생활, 3부 선생님, 4부 친구들을 주제로 한 아동문학가들의 대표작을 모은 동시집 『우리 선생 뿔났다』. 초등 교과서 동시 9편도 함께 수록하고 있는 이 동시집에서 학교는 살아 움직이고, 즐겁고, 가고 싶은 곳이다.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사소한 일상을 상상력 넘치는 언어로 펼쳐놓은 동시들은 유명 동화보다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시 읽는 즐거움 속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어휘력은 눈에 띌 만큼 성장한다.

학원 가느라 늘 바쁜 아이들, 컴퓨터 게임하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잠시 멈추고 이곳에서 마음 통하는 친구들 만나 보자. 학교에서 보내온 초대장 『우리 선생 뿔났다』를 들고 이 맑은 동심의 뜰에서 한껏 뛰어놀고 있는 아이. 아이는 어느새 중얼중얼 좋아하는 동시를 외우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소천
1915년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용률(龍律)이다. 고원공립보통학교와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39년 고향 미둔리에서 결혼했으며, 1945년부터 6·25가 일어나기 전까지 고원중학교, 청진여자고급중학교, 청진제일고급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했다.1933년 동요 <울엄마젓>이 ≪어린이≫ 5월호에 입선되고, <까치야>가 ≪아이생활≫ 5월호에 윤석중의 고선으로 뽑혀 발표되고부터 정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1936년 ≪童話(동화)≫에 동요 <제비>, <?리아>, 동시 <국화와 채송화> 등을, 1937년 ≪소년≫ 창간호에 대표작 <닭>을 발표했으며, 1937년부터는 동요·동시와 함께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강소천은 고향에서 6·25를 당하고, 1951년 1·4후퇴 때 고향에 부모와 처자를 남겨 둔 채, 흥남에서 군부대를 따라 단신으로 월남했다. 이때 그는 남한 땅을 고향에 두고 온 가족과는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한시적 삶의 공간으로 생각했으나 6·25 전쟁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으로 종결되고 세월이 흐를수록 분단이 고착화되면서 결국 남한 땅은 그에게 삶의 터전으로 새롭게 일구어 내야 하는 공허한 삶의 공간이 되고 말았다. 월남 후 그는 주로 아동잡지 편집과 교육 활동에 종사하며 1963년 타계할 때까지 10여 년간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 ≪새벗≫ 주간, ≪아동문학≫ 편집위원, 한국아동문학가협회 분과위원장, 아동문학연구회 회장, 문인협회 이사, 한국보육대학 강사,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강사, 국정교과서 국어과 심의 의원, 서울 중앙방송국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저서로는 동요시집 ≪호박꽃초롱≫(박문서관, 1941), 동화집과 소년소설집으로 ≪조그만 사진첩≫(다이제스트사, 1952), ≪꽃신≫(한국교육문화협회, 1953), ≪진달래와 철쭉≫(다이제스트사, 1953), ≪꿈을 찍는 사진관≫(홍익사, 1954), ≪달 돋는 나라≫(대한기독교서회, 1955), ≪바다여 말해다오≫(대한기독교서회, 1955), ≪종소리≫(대한기독교서회, 1956), ≪무지개≫(대한기독교서회, 1957), ≪인형의 꿈≫(새글집, 1958), ≪꾸러기와 몽당연필≫(새글집, 1959), ≪대답 없는 메아리≫(대한기독교서회, 1960), ≪강소천 아동문학독본≫(을유문화사, 1961), ≪한국아동문학전집?강소천편≫(민중서관, 1962), ≪어머니의 초상화≫(배영사, 1963), ≪강소천 아동문학전집≫ 전 6권(배영사, 1964), ≪강소천문학전집≫ 전 15권(문음사, 1981), ≪강소천 아동문학전집≫(교학사, 2006) 등이 있다.

  목차

책 머리에
초대합니다-신지식(아동문학가)

제1부 학교 가는 날
학교 가는 첫날-윤석중
심심한 이영이-이문구
입학식-추창호
찬주네 땅개-김은영
어깨에 가방을 메고-이준관
후회-신천희
개구리-권금순
개들도 학교에 다닌다-김은영
시계가 말을 걸어서-민현숙
무릎 학교-하청호
빈 운동장-전문수

제2부 꽁수네 학교 시간표
꽁수네 학교 시간표-권영상
일학년-박목월
문터 가겟집 아이-고은
글씨 공부-이문구
국어 공부-김구연
참새-윤동주
문장부호-김종상
참새네 칠판-이무일
졸음-정문규
뻐꾸기 울음-김경문
내 의자-정두리
별명-김용택
꺼지지 않는 컴퓨터-이미옥
시작종에서 끝종까지-이준관
만돌이-윤동주
통일이 되는 날의 교실-신현득
주사 맞던 날-서재환

제3부 우리 선생 뿔났다
우리 선생 뿔났다-이오덕
김옥춘 선생님-임길택
우리 선생님 1-김용택
우리 선생님 2-김용택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이성자
청소를 끝마치고-강소천
화장실 청소-정동현
인간성에 대한 반성문 2-권정생
양호 선생님-박환용

제4부 넌 바보다
짝꿍-조영일
넌 바보다-신형건
떡볶이-정두리
낙서-신형건
설사-정문규
어쩌지-송상홍
손이 혼자-이상교
이사간 친구 집-한현정
친구와 싸운 날-한현정
친구 생각-김일연
너무 느리고 너무 빠른 시간-권오삼

해설
내가 쓴 일기 같은 동시-신형건(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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