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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4-7세 | 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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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래 환경 그림책 2권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미래 어린이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함으로써 조용히 우리 곁에서 우리를 숨쉬게 해 주는 터전인 환경의 진정한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림책 말미에 <너무나 소중한 환경>이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미래의 아이들은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출판사 리뷰

▶ 검게 변한 기름 바다에서 누가 살 수 있겠어!
기름 바다에서도 살 수 있는 생명은 과연 있을까!
기름 유출로 인한 해양 오염 사건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뼈에 사무치게 하는 그림책!


- 2007년 12월 7일, 5만 2천 드럼통 분량의 기름을 바다에 쏟아낸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 검은 기름은 서해안과 그 일대의 어촌은 물론 작은 섬들에까지 곳곳에 퍼졌고, 그 피해는 실로 엄청났다. 해조류, 갯지렁이나 바위에 붙어사는 생물들이 기름에 노출돼 죽음을 당하고, 100여일이 지난 지금 이미 수많은 서해안 동식물들이 생태계에서 사라진 상태이다.

미래 환경 그림책 2권『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미래 어린이들에게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함으로써 조용히 우리 곁에서 우리를 숨쉬게 해 주는 터전인 환경의 진정한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는 맑고 아름다운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에 사는 소녀 연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푸른 바다를 좋아하던 엄마가 죽어서 인어가 되었다고 믿는 연지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커다란 유조선이 다른 배와 충돌하여 엄청난 양의 기름을 바다에 쏟아낸 것이다.

푸른 바다는 검게 변하고, 할머니와 조개를 잡던 갯벌은 기름으로 뒤범벅되었다. 연지에게 인사를 건네던 꼬마 게와 뿔논병아리도 죽었다. 섬사람들과 연지의 할머니는 좌절과 눈물 속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낸다. 모든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죽게 하는 죽음의 바다를 보며 연지는 생각한다.

“인어가 된 엄마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을까?”


- 기름 유출 사고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났던 일이 아니다. 1967년 대서양 북해에서 발생한 영국 토리캐니언 호 사고나, 1989년 미국 알래스카 해안을 오염시킨 엑손 발데즈 호 사건을 통해 우리는 기름에 한 번 오염된 바다를 다시 되살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다. 수십 년이 지나도 원래 푸른 바다로 돌아오지 않는 바다를 보며 우리들은 그때그때 반성을 하지만 기름 유출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는 사람들의 부주의와 작은 이익 때문에 저질러진 사건이 얼마나 큰 재앙인지 말해 주고 있다. 소박하게 살아가던 섬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해양 오염이 한 소녀에게 얼마나 큰 절망을 주는지 강렬한 색채의 그림으로 보여 주고 있다. 맑고 푸른 바다와 검게 변한 바다를 대조시킨 그림과 연지의 입장에서 풀어나간 글은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머릿속에 심어줄 것이다.


▶ 기름 폭탄을 맞은 바다에도 희망이 찾아올까?
이 그림책에서는 섬사람 모두가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나, 하나가 되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청소를 하는 장면으로 미래의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 실제로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서해안 기름 유출 사건 현장에 백만 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가 참여하여 푸른 바다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림책 말미에 <너무나 소중한 환경>이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미래의 아이들은 오염된 바다를 청소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의 소중함을 지켜나가는 사람이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너무 소중한 환경>
바다를 오염시키는 게 기름뿐일까요?
- 바다를 오염시키는 생활 폐수, 공업 폐수, 축산 폐수에 대해
바다가 오염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생태계의 파괴와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피해에 대해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어 주세요!
- 푸른 바다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미래 환경 그림책 02
『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의 주인이 되게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유다정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해,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투발로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세계와 반갑다고 안녕!》《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우리 세상의 기호들》《붉은 뱀이 사계절을 만들었다고?》등이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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