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1>은 인류의 문명이 생겨난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로부터 시작하여 수의 탄생에서부터 다양한 진법이 생겨나고 정착되는 과정, 수 세기 방법, 측량법, 숫자 표기법 등과 고대 그리스에서 수학이 이론적으로 정립되는 모습을 탈레스와 피타고라스까지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설명한다.
수학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린이의 눈높이 맞는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 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갈 때 가장 어려워하는 진법과 비례식, 기하학의 원리, 피타고라스 정리와 같은 수학 원리와 개념들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각 장 마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코너를 두어, 풍부한 수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즐거운 수학 공부 행복한 수학 공부
■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갈 때 꼭 알아야 할 수학 원리와 개념을 수학의 역사 이야기로 쉽게 배운다!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1』은 인류의 문명이 생겨난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로부터 시작하여 수의 탄생에서부터 다양한 진법이 생겨나고 정착되는 과정, 수 세기 방법, 측량법, 숫자 표기법 등과 고대 그리스에서 수학이 이론적으로 정립되는 모습을 탈레스와 피타고라스까지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설명하고 있다.
수학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어린이의 눈높이 맞는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 방식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초등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갈 때 가장 어려워하는 진법과 비례식, 기하학의 원리, 피타고라스 정리와 같은 수학 원리와 개념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었다. 또한 각 장 마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코너를 두어, 풍부한 수학적 상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친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어린이들은 수학의 역사 이야기 속에서 쉽고도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지게 될 것이다.
■ 수학의 역사 이야기로 맛있게 수학 공부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싹을 키운다!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의 역사 1』은 수학 지식을 단순한 암기를 통해 늘리는 책이 아니다. 수학사와 수학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자연스레 수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게 해 준다.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 수학 공부가 얼마나 재미있어질 수 있는지, 수학이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유용한 학문인지, 수학의 원리를 자연과 우리 일상생활 주변 곳곳에서 얼마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단순한 암기식이나 반복된 계산을 통해 공부하는 수학은 금방 질리고,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껴지기 마련이다. 좋아하면서 하는 공부와 마지못해 시켜서 하는 공부의 결과의 차이는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바로 나타난다. 수학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친숙한 것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 책은 수학 공부를 정말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책이다. 수학 공부를 잘하는 단순한 ‘수학영재’가 아니라 수학 공부를 하면서 ‘행복한 수학영재로 키워주는’ 이 책을 통해 맛있는 요리를 먹듯이,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수학을 좋아하는 싹을 키우게 될 것이다.
"나폴레옹은 지중해의 코르시카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 프랑스의황제가 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웅이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마음먹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었어. 그는 세계 통일을 꿈꾸며 주변 국가와 전쟁을 벌였는데, 러시아와 이웃나라인 독일도 공격했지. 그 유명한 워털루 전쟁도 그 중 하나란다.
나폴레옹 군대가 독일을 공격했을 때 일이야. 강 건너의 독일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강 너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했어. 그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측량기가 없었단다. 놀랍게도 나폴레옹은 자신의 모자를 가지고 강의 너비를 알아냈단다. 모자로 강의 너비를 재다니, 신기하지 않니? 방법은 아주 간단했어.
나폴레옹은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앞으로 기울여서 모자의 챙이 강 맞은편과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었어. 그런 다음 조금씩, 조금씩 뒤로 물러나서 처음 있던 곳과 모자의 챙이 일직선으로 보이는 곳까지 뒤로 물러났어. 그리고 현재 있는 곳에서 처음 있던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했는데, 이 거리가 강의 너비와 똑같았어. 재미있는 측정법이지? 하지만 수학의 원리를 멋지게 이용한 방법이었단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광연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 한서대학교 의 수학 교수이며, 제7차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지은 책으로는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자들의 전쟁>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 등 다수이다.
저자 : 후지와라 야스지로
목차
추천사
독자 여러분에게
제 1장 옛날옛날 수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세계에서 맨 먼저 문명이 열린 나라
2. 고대 중국의 진(陳) 왕자님
3. 고대 바빌로니아의 소년 아남
4. 고대 이집트의 소년 미니즈
할아버지의 수학+미니 강좌
: 강 주변에서 문명이 생겨난 이유는?
제 2장 손가락셈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손가락셈이 중요한 이유는?
제 3장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십진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 십진법 이야기
2. 오진법 이야기
3. 손가락 곱셈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우리 고유의 수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4장 십진법과 십이진법이 겨룬 이야기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이진법으로 숫자를 표시하는 방법은?
제 5장 수를 세는 방법은 어떻게 바뀌어 왔을까?
1. 옛날에는 어떻게 수를 세었을까?
2. 중국에서 건너온 수 세기 방법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가장 큰 수는 무엇?
제 6장 비례의 신 탈레스
1. 탈레스의 비례 실험
2. 탈레스와 일식
3. 당나귀를 골탕 먹인 탈레스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기하학은 어떻게 정립되었을까?
제 7장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측량했을까?
1. 탈레스의 측량법
2. 나폴레옹의 측량법
3. 나무꾼의 측량법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도량형 단위를 알아보자
제 8장 옛날옛날 사람들은 숫자를 어떻게 썼을까?
1. 만약 숫자가 없다면?
2. 루갈이 배운 바빌로니아 숫자
3. 아메수가 배운 이집트 숫자
4. 히피아스가 배운 그리스 숫자
5. 타이타스가 배운 로마 숫자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마야인이 사용한 수 체계
제 9장 피타고라스
1. 피타고라스의 노력
2. 피타고라스 학교
3. 소년 피타고라스의 장작 쌓기
4. 피타고라스의 정리
5. 피타고라스의 음악
할아버지의 수학+ 미니 강좌
: 피타고라스와 여러 가지 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