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특목고, 자사고 등 상위권 학교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인 '상위 5% 총서'의 사회탐구편. 총 30권으로 예정되어 있는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담았다.
1권은 고대사, 2권은 고려사, 3권은 조선사를 담고 있으며, 해당 시기의 우리나라의 역사 뿐아니라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 그 시대 세계사의 흐름을 꼭지별로 담았다 .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본다.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안내하고,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워본다.
또한 7권에서는 통일과 분열, 번영과 멸망을 거듭해 온 한민족의 발자취인 건국사에 대해 알아 본다. 8권에서는 왕검성 전투부터 살수대첩, 귀주 대첩, 몽골의 침략, 임진왜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6·25 전쟁에 이르는 한반도 5000년의 전쟁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초등부터 준비하는 특목고.자사고 준비학습서 상위 5% 총서
초등학생.중학생을 위한 사회탐구 영역의 필독서!
대한민국의 역사, 자연, 지리, 문화, 예술 등 사회 분야 중요 학습 내용 총정리.
30권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편찬될 제7차 교육 개정안을 미리 학습해 나간다.
‘상위 5% 총서’는 상위권 학교(특목고, 자사고 등) 진학과 성적 향상을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준비학습총서로 과학총서 30권, 사회탐구총서 3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사회탐구총서는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전반적인 지식학습을 모두 담고 있으며, 초등 고학년부터 스스로 공부하며 선행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1세트 역사탐구교실(전 10권)은 한국사를 시대 흐름대로 살펴보는 통사 6권과 특별한 주제를 가진 주제사 4권으로 구성하였다. (1 고대사, 2 고려사, 3 조선사, 4 근대사, 5 독립운동사, 6 현대사, 7 건국사, 8 전쟁사, 9 해양사, 10 문물교류사)
★ 2세트 사회탐구교실(전 10권)은 한반도의 자연과 지리, 우리 민족의 생활사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1 섬과 바다, 2 산과 강, 3 동굴과 습지, 4 천연기념물, 5 생태계, 6 지형과 기후, 7 전통과학, 8 책과 인쇄, 9 생활사, 10 교통과 산업)
★ 3세트 문화탐구교실(전 10권)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재와 유적, 예술과 사상을 비롯하여 민족문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문화재, 2 선사유적, 3 사적지, 4 성과 왕릉, 5 도읍과 궁궐, 6 문학, 7 그림과 글씨, 8 조각과 공예, 9 음악과 춤, 10 사상)
★★★ 국내 유일의, 한국형 청소년 지식총서 완성!
이렇게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 문화탐구교실 30권이 모여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을 선행 마스터하는 사회탐구총서가 구성되며, 앞서 나온 과학탐구총서 30권과 짝을 이루어 스콜라의 상위 5% 총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학습은 물론 지식교양까지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폭넓은 지식총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통사와 주제사로 구성,
입체적.통합적인 학습방식을 제시하는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역사탐구교실의 특장점은 근현대사의 비중을 높인 것(특히 ’독립운동사’를 별도의 한 권으로 구성하였다),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을 위한 안내서!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 속에 세계사를 함께 배운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각권 각장마다 등장하는 ‘씨줄날줄 세계사’는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하였다.
예를 들면, 한국사에서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을 배우고 난 뒤 세계사에서 ‘유럽의 르네상스’를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당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게 된 배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세계사에서 ‘일본의 개항과 통일’을 배우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4권에서는, 19세기 조선의 역사를 배우고 나서 유럽, 미국, 중국 등 당시 세계사의 중요한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흥선 대원군의 정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조선의 개방’ 등을 배우면, ‘프랑스 혁명’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미국의 발전’ ‘흔들리는 청나라’ ‘러시아의 변화’등을 배우게 된다.
예를 들면 5권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무렵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겪으며 독립군을 창설하고 계몽 운동을 펼칠 때, 우리나라처럼 외세의 침입을 받아 독립을 외쳤던 아프리카나 인도, 중남미,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는 독립 운동이 일어났고, 러시아와 중국 등에서는 사회 혁명이 일어났다. 즉, 2ㆍ8 독립 선언이 발표되고 3ㆍ1운동이 일어났을 즈음, 인도에서는 마하트마 간디가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거를 일으킨 무렵에는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났다. 그리고 임시정부를 충칭으로 옮기고, 광복군을 창설하며 독립 운동이 막바지로 다다랐을 때, 세계적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미국에 항복하기에 이르렀다. 이로써 일제시대는 끝을 맺고, 새로운 이념의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예를 들면 6권에서는, 8.15 광복과 분단을 배우고 나서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를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로 대표되는 미.소 양 강대국을 비롯한 외세의 개입에 의해 우리나라의 광복과 분단이 이루어졌음을 배우고, 6?25 전쟁을 배우고 나면,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을 통해 당시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했던 일본이 우리나라의 전쟁 특수를 이용해 경제 재건을 이루어 세계 경제의 강국으로 성장했음을 배우고, 남북 정상 회담을 배우고 나면, ‘21세기의 동아시아’를 통해 냉전 시대 이후 평화 무드로 접어든 세계 정세에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중동 전쟁, 미국의 번영과 소련의 해체, 독일 통일 등 중요한 세계사 사건을 알아보기도 한다.
예를 들면 7권에서는 한민족의 시조이며, 고조선을 건국한 시조로 추앙받는 단군왕검의 신화와 <삼국유사>의 기록으로 고조선 시대를 알아봤다면,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건국 신화와 그리스의 민주 정치 변천사를 함께 견주어 알아본다. 또 광개토대왕릉비에 적힌 고구려의 건국 시조인 주몽이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이야기와 로물루스의 이름을 따 ‘로마’로 국명이 정해지게 된 로마의 건국 신화 이야기는 최초의 국가와 최초의 왕조가 생기는 과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백제의 경우엔 4세기 후반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영토를 크게 넓히는 등 크게 전성기를 이룬 데 반해, 일본의 경우엔 6세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쇼토쿠 태자가 천황 중심의 정치 제도를 마련하고 중앙 집권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시기별로 각 나라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대한민국까지의 건국사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스와 로마의 건국 신화를 알아보고,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과 헤이스팅스 전투로 영국을 점령하게 된 윌리엄 1세, 에스파냐 왕조를 탄생시킨 이사벨 공주 등 세계 속 여러 국가들의 건국 과정을 함께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고조선과 한나라의 왕검성 전투를 배우고 나서 ‘페르시아 전쟁’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연안의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와 그리스 도시국가들 간의 전쟁에 대해 배우고, 몽골의 고려 침략을 배우고 난 뒤,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통해 당시 몽골을 통일한 칭기즈 칸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멀리 유럽까지 그 세력을 떨쳤음을 배우고, 임진왜란을 배우고 나면, ‘미국의 독립전쟁’을 통해 미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나라지만, 18세기만 해도 영국의 식민지 하에서 독립을 부르짖었음을 배운다. 시간적으로 나란한 세계사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의 상징인 아편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세계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쟁들을 알아보기도 한다.
이처럼 한국의 역사를 기본으로 중국, 일본 등 주변 인접 국가와 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남미에서 같은 시대에 일어났던 비슷한 주제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수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과서는 기본,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포괄적 학습 가능!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핵심적인 역사 사실을 기술하는 것을 기본 구성으로 하면서 본문 양 옆에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나오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생애와 업적을 간략히 소개하는 ‘인물노트’ 코너도 마련해 두었다.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쉬는시간 교양충전’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해당 과목과 단원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역사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관용어의 유래는 무엇일까? 조선 후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가난한 백성들에게 죽을 나누어 주는데, 남편이 급하게 죽을 먹다가 체해서 그 자리에서 죽어도 허겁지겁 죽을 먹느라 알아채지 못한 아내의 슬픈 사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치를 때 벌어진 각종 부정행위,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자 벌인 여론 조사 등 다양한 역사 에피소드가 ‘쉬는시간 교양충전’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실전에 강한 논술, 사고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논술
이 책 말미에는 특별부록으로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가 제공된다. 형식적으로 붙여 놓은 논술이 아니고, 한 가지 방향의 답으로 고집스럽게 몰아가는 논술이 아니다. 실제로 논술이 어떤 사고 과정에 따라 기술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실전 논술이다. 이유를 들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반론에 대해 재반론을 제기하는 방법, 비판적 사고로 논술하는 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역사탐구교실 9 해양사 소개
해양사를 바로 알면 우리 역사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고대의 해양왕국 백제, 바다를 장악한 고구려, 해양 강국 고려,
바다를 통해 세계와 교류한 우리 겨레의 진취성과 개방성을 만난다!
사회탐구총서의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은 고대사, 고려사, 조선사, 근대사, 독립운동사, 현대사로 이루어진 6권의 통사, 건국사, 전쟁사, 해양사, 문물교류사로 이루어진 4권의 주제사로 구성되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통사와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전쟁 이야기, 바다 이야기, 문물교류 이야기와 같은 주제사를 함께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또한 각권 각장에 덧붙인 ‘씨줄날줄 세계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사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9 해양사”를 위한 안내서!
왜 해양사를 알아야 할까?
우리 조상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양사를 보면 우리 역사의 전혀 다른 면들이 드러난다. 가야가 작은 나라들이 연합한 형태로 5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것이나, 백제가 대륙과 일본 열도에 큰 흔적을 남긴 것, 고구려가 수?당나라의 강력한 해군을 격파한 것, 신라의 장보고가 동아시아의 해상왕으로 등장한 것, 신라와 고려에 아라비아 상인이 방문한 것, 아울러 세계 제일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이 등장한 일 등은 우리 해양사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만든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사에는 바다와 얽힌 또 하나의 역사가 있다. 해양사는 우리나라 역사가 얼마나 진취적이고, 개방적이고 넓은 세계와 호흡했는지를 알려주고, 앞으로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우리가 잘 몰랐던, 자랑스러운 해양의 역사!
① 바다의 왕국 백제
- 중국 역사책《송서》의 ‘백제전’에는 백제가 한반도 서부 지역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발해만 북쪽인 요서 지역을 차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송서》외에도 《양서》《통전》등 중국의 여러 역사책에서 대륙에도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백제가 한반도뿐 아니라 중국 대륙까지 진출했던 것이다.
백제는 건국 때부터 활발한 해양 활동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해외 여러 나라와 물자 교류가 왕성했던 백제는 특히 근초고왕 시기,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 국가로 발전하여 해양 강국으로 손색이 없었다.
② 강력한 수군을 운영했던 고구려
- 고구려는 보통 대륙을 지배한 강국으로 알려져 있는데, 육지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군사력이 막강하였다. 광개토대왕 시기에 백제의 수군 기지인 관미성을 빼앗은 고구려는 백제에게서 황해 바다의 지배권을 빼앗고 동아시아 바다의 주인이 되었다. 고구려 수군이 동해 남부까지 진출해 신라에 침입한 해군을 물리친 것을 보면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수?당나라와의 큰 전쟁에서 거듭 승리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고구려의 수군력이 막강했었기 때문이다.
③ 해상왕 장보고의 대활약
- 해상왕 장보고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장보고는 황해와 남해와 태평양을 잇는 접점이며 대륙과 일본 열도를 잇는 중간 지점인 청해진에 거점을 두고 명실공히 동아시아의 바다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다. 장보고가 활약하던 시절 동아시아의 바다는 신라, 당나라, 일본, 아라비아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함께 번영을 누리던 풍요로운 바다였다.
④ 잊혀진 또 하나의 해상왕국 발해
- 발해는 나라 이름에 바다 해(海)자가 있으며, 해동성국이라고도 불렸다. 이것은 발해가 대단한 해상 왕국이었음을 뜻한다. 발해는 강력한 수군의 힘을 이용해 당나라의 중요한 항구인 등주성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여 국력을 과시함으로써 당나라가 발해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밖에도 대형 함선을 이용해 당나라와 대규모 무역을 벌였고, 동해를 가로지르는 험난한 원양 항해도 가능하여 일본과의 왕래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다.
⑤ 해양강국 고려
- 고려는 빠르고 튼튼한 배를 잘 만들었고, 항해술도 뛰어났다. 세계를 정벌한 원나라조차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할 정도로 막강한 수군력을 자랑했던 고려는 동아시아 바다의 중심에 우뚝 섰던 해양 강국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력보다는 활발한 교역 활동에서 해상 강국으로서의 진정한 고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예성강 입구 동쪽에 위치한 벽란도는 고려 최고의 국제 무역항으로써 요?금?송나라와 일본은 물론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아라비아의 상인들까지 수많은 외국의 배들이 드나들었다. 고려는 이 같은 해외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고, 이것은 또 고려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 해양사의 쇠퇴
-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몽골의 침략과 그로 인한 변화였다. 몽골은 일본 원정을 구실로 고려의 배는 물론, 배 만드는 기술자들을 몽골로 데려가고, 삼별초처럼 몽골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섬에 들어가서 대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섬에 사람이 살지 못하게 하였다. 이처럼 섬을 비우는 공도 정책 때문에 우리 겨레는 차츰 바다와 멀어져 갔다.
이후 조선 역시 바다와 섬은 사람들이 살아서는 안 되는 곳이었고, 명나라와 청나라, 일본을 제외하면 굳이 다른 나라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닫혀 있는 공간에서 그곳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던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수군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순신 장군이 생생하게 보여 주었지만 달라지지 않았고, 서양에서 온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바다를 저버렸던 조선은 결국 군함과 화포를 앞세운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받고 참혹한 식민지 상태로 떨어지고 말았다.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21세기 신 해양 시대
- 최근에는 세계 각국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각 나라 사이에 바다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나라 해양사에서 침체되었던 시기의 잘못을 깨닫고 번영했던 시기의 장점을 살펴서 오늘의 교훈으로 삼아 21세기를 대한민국의 신 해양 시대로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가 해양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탐구교실 10 소개
유물.유적으로 알아보는
고대 세계의 놀라운 동서 문화 교류!!
일본.중국은 물론, 멀리 동남아시아와 아랍까지 왕래한
우리 겨레의 활발한 세계 교류 역사를 만난다!
“상위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10 문물교류사”를 위한 안내서!
우리 역사에서 세계 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는 지역적?시간적으로 얽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국사와 세계사를 씨줄과 날줄에 비유하여 ‘씨줄날줄 세계사’라는 꼭지를 구성했다. 한국사의 발걸음에 맞추어 같은 시대, 유사한 주제, 세계사적 중요도의 순서로 선별하여 세계사를 수록한 것이다.
이 책 <문물교류사>는 이에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겨레가 중국, 일본을 비롯해 아라비아와 멀리 유럽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교류했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다.
흥미롭고 놀라운 고대 세계의 문화 교류 흔적들!
① 우즈베키스탄의 벽화에서 발견되는 고구려 사신들!
- 아프라시압 궁전 벽화에 그려진 행렬 끝의 두 사람은 머리에 새 깃털을 꽂은 모자를 쓰고 칼자루가 둥근 긴 칼을 차고 있다. 이것은 고구려인들이 즐겨 사용하던 조우관과 환두대도로, 고구려와 서역의 교류 사실을 추측케 한다.
② 중앙아시아와 관련 있는 고구려의 다리 높은 의자!
- 고구려의 고분 벽화를 보면 귀족들이 다리 높은 의자에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러한 다리 높은 의자는 서역과 교류한 증거로, 이러한 의자와 비슷한 모양의 의자가 중국의 신장 자치구 니야 유적지에서도 발굴되었다.
③ 쌍둥이처럼 닮아있는 백제의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과 일본의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
- 7세기 백제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 반가사유상과 일본이 자랑하는 국보 1호 목조 미륵보살 반가상은 깜짝 놀랄 만큼 비슷한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오른발을 왼쪽 무릎에 올리고 오른손을 뺨에 댄 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 마치 쌍둥이 불상 같다. 일본의 이 불상은 한반도에서 자라는 적송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백제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게 아닐까 추측된다.
④ 백제문 : 왕인 박사 묘의 출입문
- 백제는 오경박사를 비롯하여 재봉녀, 직공, 와박사(기와를 굽는 기술자) 등의 기술공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선진 문화를 전해 주었다. 일본 오사카에는 유학을 전해준 왕인 박사의 묘가 남아 있는데, 이 묘로 들어가는 출입문에는 ‘백제문’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백제 문물의 전래를 기념한 이름인 것이다.
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로마의 유리 제품
- 경주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봉수병은 그리스가 원산지로, 이란을 거쳐 신라까지 전해진 것이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이 물병은 로만 글라스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로, 서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이다.
⑥ 동서 문화의 교류가 엿보이는 석굴암의 돔형 천장
- 석굴암은 인도의 석굴 사원의 영향을 받은 인공 석굴 사원이다. 그 구조에서도 동서 문화 교류의 영향을 잘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빌로니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로마의 판테온 신전에서 쓰인 후 급속히 퍼져 나갔던 ‘돔형 천장’이다. 비잔틴의 성 소피아 대성당이나 중동의 이슬람 사원들도 모두 돔형으로 천장을 마무리했다.
⑦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은 석굴암 본존불
- 석굴암 본존불의 반달형 눈썹과 길고 가늘게 뜬 눈, 작고 선이 뚜렷한 입술, 두툼한 턱은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한 그리스?로마의 조각상과 닮은 옷차림은 헬레니즘의 영향을 알 수 있다. 헬레니즘 시대의 인체 비례 배분 방법에 따라 조각된, 세계 최고의 불상이다.
⑧ ‘코레아’라는 이름을 서방 세계에 알린 고려
- 고려는 수도인 개경과 가까운 벽란도를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시키며 수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했다. 멀리 아라비아 상인의 왕래도 잦았는데, 고려 초기에는 100명씩 세 번이나 무리를 지어 개경에 와서 무역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서방 세계에 고려를 널리 알렸는데, 이때 ‘카올리’라고 부르던 것이 코레아(Corea)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위5%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편찬위원
성태용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교수와 문과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단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주역과 21세기》등이 있다.
윤범모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 미술》《화가 나혜석》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집필위원
대표집필_이정범(근현대사 전문작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뒤 어린이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틈틈이 소설과 산문을 써왔고, 2004년부터는 어린이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을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원화성과 정약용》《황제의 나라, 대한제국》 등 ‘다큐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시리즈 전8권을 비롯해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시리즈 가운데 제5권,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등이 있다.
이희근 (역사학자)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 연구의 성과를 전문 연구자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해 왔다. 저서로《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2》《문화유산에 담긴 우리 역사 이야기》등이 있다.
김경복 고대사 전공, 고분벽화 연구가
김성남 전쟁사 전문 연구가,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과정
김용만 고구려사 전문 연구가,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김철웅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교수
한형주 조선시대사 전문연구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
작가 소개
저자 : 한형주
명지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수교수를 역임하였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저서로는 《조선 초기 국가제례 연구》가 있다.
목차
1권
1. 선사 시대의 생활 17
씨줄날줄 세계사 - 문화의 기원
2. 고조선의 성장
씨줄날줄 세계사 -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인
3. 삼한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뒤흔든 고대의 제국들
4. 삼국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중국의 제국
5.고구려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흥망
6. 백제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위진 남북조 시대
7. 신라의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유대교와 기독교의 탄생
8. 가야 연맹
씨줄날줄 세계사 - 기독교의 발전
9. 삼국의 불교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10. 수?당의 고구려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수?당 시대
11. 백제의 부흥과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시대의 개막
12. 신라의 삼국 통일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화
13. 통일 신라의 정치와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비잔티움 제국
14. 발해의 건국과 발전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제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대사
2권
1. 후삼국의 멸망과 고려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와 독일의 탄생
2. 광종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성립과 발전
3. 거란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거란, 여진족의 흥망
4. 고려의 혼란기
씨줄날줄 세계사 - 남송의 건국과 몽골의 등장
5. 무신 정권의 성립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봉건 제도
6. 최씨 무신 정권기
씨줄날줄 세계사 - 십자군 전쟁
7. 몽골의 침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최대의 제국, 몽골
8. 원나라의 내정 간섭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인도차이나 반도의 흥망
9. 고려의 통치 이념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유럽의 변화
10. 고려의 과거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중세 교회의 쇠락
11. 정치 제도와 행정 조직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역사
12. 고려의 문화유산
씨줄날줄 세계사 - 이집트의 역사
13. 공민왕의 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탄생과 흥망
14. 고려의 멸망
씨줄날줄 세계사 - 투르크 제국의 세계 제패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고려사
3권
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아메리카 문명의 탄생과 쇠망
2. 문화와 과학을 꽃피운 세종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르네상스
3. 계유정난과 세조의 집권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종교 개혁
4. 의정부와 8도 관찰사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전제 국가
5. 조선 전기의 경제 생활
씨줄날줄 세계사 - 근대 유럽의 사상과 예술
6. 신분의 굴레에 옥죄인 농민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비극, 노예 사냥
7. 조선의 외교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움직인 명나라 300년
8. 사림 세력의 등장과 사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이슬람 세계의 발전
9. 임진왜란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개항과 통일
10. 병자호란과 북벌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마지막 제국, 청나라
11. 붕당 정치와 탕평책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청교도 혁명과 권리 장전
12. 조선 후기의 토지와 조세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절대 군주제와 성공회
13. 조선 후기의 경제와 신분 제도
씨줄날줄 세계사 - 미합중국의 탄생
14. 실학의 발생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의 시민 혁명
15. 세도 정치와 민중의 저항
씨줄날줄 세계사 - 나폴레옹의 유럽 지배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조선사
4권
1. 흥선 대원군의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프랑스 혁명에서 제3공화정까지
2.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3. 강화도 조약과 임오군란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 제국주의와 식민지 건설
4. 조선의 개항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발전
5. 조선의 개화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흔들리는 청나라
6. 동학 농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의 변화
7. 갑오개혁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근대화
8. 을미사변과 아관 파천
씨줄날줄 세계사 - 인도와 인도차이나
9. 대한 제국 선포와 러일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
10. 일제의 통감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오스만 제국과 서아시아
11. 일제의 무단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제1차 세계 대전
12. 일제의 문화 통치
씨줄날줄 세계사 - 20세기 전반을 휩쓴 전체주의
13. 일제의 패망과 한국의 광복
씨줄날줄 세계사 - 제2차 세계 대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근대사
5권
1. 의병들의 항일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아프리카의 민족 운동과 독립
2. 안중근 의거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신해혁명과 국공 합작
3. 계몽 활동과 3ㆍ1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간디가 이끈 인도의 독립 운동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씨줄날줄 세계사 - 중남미의 근대와 현대
5. 봉오동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러시아 공산주의와 코민테른
6. 청산리 대첩
씨줄날줄 세계사 - 아일랜드의 독립 운동
7.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씨줄날줄 세계사 - 이란의 팔레비 왕조와 호메이니
8. 학생들의 독립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
9. 한인 애국단의 의열 투쟁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공황
10. 독립군의 조직과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필리핀의 독립과 민주화 운동
11. 일제 강점기의 문화
씨줄날줄 세계사 - 저항 운동의 상징, 레지스탕스
12. 충칭 임시정부와 광복군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 대전 후의 국제 회담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독립운동사
6권
1. 광복과 분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리 없는 전쟁, 냉전 시대
2.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의 변화
3.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씨줄날줄 세계사 - 중동과 중동 전쟁
4. 제주도 4.3 사건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 문화 대혁명에서 올림픽까지
5. 멀고 먼 친일파 청산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번영과 갈등
6.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패전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일본
7. 4.19 혁명
씨줄날줄 세계사 - 새로운 세력, 제3세계
8. 군사 독재 정치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 소련에 맞선 나라들
9. 경제 개발과 노동 운동
씨줄날줄 세계사 - 중앙아시아, 몽골.티베트
10. 남과 북의 새로운 만남
씨줄날줄 세계사 - 소련 해체와 독일 통일
11. 민주화를 향한 큰 걸음
씨줄날줄 세계사 -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
12. 1987년, 6월 민주 항쟁
씨줄날줄 세계사 - 헝가리, 루마니아, 신 유고 연방
13. 남북 정상 회담
씨줄날줄 세계사 - 21세기의 동아시아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현대사
7권
1. 고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그리스와 고대 민주정치
2. 신라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
3. 고구려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 제국의 성립
4. 백제의 건국 신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의 건국 과정
5. 가야의 건국 신화
6. 삼국 통일의 과정
7. 발해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의 기틀을 다진 윌리엄 1세
8. 후백제를 세운 견훤
9.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10. 고려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에스파냐 왕조의 탄생
11. 조선의 건국
씨줄날줄 세계사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국
12. 대한민국의 건국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건국사
8권
1. 왕검성 전투
씨줄날줄 세계사 - 페르시아 전쟁
2.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로마가 지중해를 차지하게 된 포에니 전쟁
3. 나?당 전쟁
4. 천문령 전투
5. 일리천 전투
6. 거란을 물리친 고려
7. 몽골의 침략
씨줄날줄 세계사 - 유럽을 뒤흔든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
8. 왜구와 진포 해전
9. 고려의 요동 정벌
10. 조선 전기의 강한 군사력
씨줄날줄 세계사 -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11. 임진왜란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독립 전쟁
12. 병자호란
씨줄날줄 세계사 - 서구 열강의 아시아 침략, 아편 전쟁
13.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씨줄날줄 세계사 - 일본이 일으킨 전쟁들
14. 6?25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미국의 실패로 끝난 베트남 전쟁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전쟁사
9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 삶의 터전, 자원의 보고
2. 해양의 역사 바로 알기
3. 고대의 해양 활동
씨줄날줄 세계사 - 선사 시대부터 존재한 배
4. 바다의 왕국 백제
5. 철 교역으로 성장한 가야
6. 또 하나의 해양 강국 고구려
씨줄날줄 세계사 - 고대 서양의 바다
7. 해상왕 장보고
씨줄날줄 세계사 - 중국의 해상 활동
8. 발해의 해양 활동
9. 해양 강국 고려
씨줄날줄 세계사 - 세계의 바다를 정복한 정화의 함대
10. 우산국과 탐라국
씨줄날줄 세계사 - 콜럼버스, 대항해 시대를 열다
11. 바다를 잃어버린 고려
12. 조선과 일본의 전쟁
씨줄날줄 세계사 - 아시아를 찾아 나섰던 항해가들
13. 조선 말기 통상 수교 거부 정책
씨줄날줄 세계사 - 바다를 이용한 선진국의 식민지 건설
14. 식민의 바다에서 희망의 바다로
씨줄날줄 세계사 - 극지를 탐험한 사람들
찾아보기
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해양사
10권
간행사
머리말
일러두기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교실 안내서
1.세계와 교류한 고구려
2.일본에 전래된 백제 문화
3.백제 문물 교류의 현장,무령왕릉
4.신라 승려 혜초의 서역 여행기
5.신라에 전래된 서역 문화
6.석굴 사원 석굴암의 탄생
7.발해의 대외 교통로
8.고려의 국제 무역항,벽란도
9.고려 말 성리학의 수용과 전개
10.동남아시아와의 교류
11.조선 후기 서학의 전래
12.유길준,서구 문명을 알리다
13.하멜의 조선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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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부록 : 논술로 다시 읽는 물물교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