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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놀이처럼 즐겨라 페르마
살림어린이 | 3-4학년 |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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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페르마는 17세기의 수학자이다. 수학의 왕자라고도 불리는 페르마는 법률 일을 도맡아 하며 취미로 수학을 했다. 책의 뒤에는 페르마가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과 그를 대표하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수학에 재능이 있거나 특목고 진학을 꿈꾸는 초등학생에게 권한다.

  출판사 리뷰

수학 영재를 꿈꾼다면
천재 수학자부터 만나라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보아야 할 책!!!

수학 영재, 특목고 . 과학고가 목표인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에 남다른 재능이 있거나 특목고. 과학고 진학이 목표인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 모은 수학자들은 불꽃같은 열정으로 수학을 위해 일생을 산 사람들로, 그들의 삶이 수학 영재들에게 등대가 되어 수학의 길을 비추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더욱 읽어야 할 책이다.
아름다운 학문 수학, 그러나 참 멀게만 느껴지는 학문이 또 수학이다. 수학을 어렵고 복잡한 문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는 일생을 수학과 함께 살아간 수학자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한 권 한 권 책을 읽다 보면 이웃집 친구처럼 수학이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 ‘수학을 잘 하려면 먼저 수학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는 명제를 시리즈 완성의 나침반으로 삼은 만큼 수학을 잘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자꾸만 수학 문제를 풀고 싶게 해주는 책이다.
수학에도 이야기가 있다. 더하기, 빼기에는 어느 수학자의 눈물겨운 노력이…, 곱하기, 나누기에는 어느 천재 수학자의 기발한 상상이 담겨 있다. 그래서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를 읽고 나면 수학 문제를 예사롭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문제 하나하나에서 그동안은 몰랐던 수학자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만날 수는 없었지만, 수학을 이끌었던 진짜 수학자를 만난다.
초등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 시리즈는 수학사적으로 볼 때 보석과도 같은 수학자들로 채워져 있다. 이들의 이론과 연구는 초, 중, 고등학교 수학 속에도 나온다. 따라서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러한 이론과 연구가 어떤 배경으로 생겨났고, 왜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천재 수학자들의 놀라운 수학 이론을 쉽게 알 수 있다.
한국의 수학 교육 대중화를 선도하는 교수가 수학자들이 이룬 업적과 핵심 이론을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썼다. 그래서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를 보고 나면 천재 수학자들이 수학의 역사에 가득 채워 놓은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어려운 수학 이론들도 쉽게 알 수 있다.


페르마 - 수학을 놀이처럼 즐겨라

- 취미 삼아 수학을 한 ‘아마추어 수학자’ 페르마를 만난다.
페르마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17세기의 수학자이다. 수학의 왕자라고도 불리는 페르마는 법률 일을 도맡아 하며 취미로 수학을 했다.
페르마는 어린 시절을 풍족하게 보냈고, 가족 관계도 원만했다. 법률 일을 하는 만큼 원칙을 중요시하고,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일까? 페르마는 수학 문제를 풀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수학 문제를 풀면서 재미를 느끼다가 수학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나아가 새로운 정리와 증명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페르마는 어른이 된 뒤에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탁월한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연히 디오판토스의 《산술》이라는 책을 보게 된 페르마는 수학에 빠져 들어 남은 인생은 수학과 함께했다. 페르마는 《산술》의 여백에 계산식과 정리 들을 써 내려갔다. 이 여백의 기록은 귀중한 자료로 수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페르마는 여백에 아주 간단하게 기록했을 뿐이고, 주로 머릿속에 담아 놓았다.
페르마는 수학을 가장 순수하게 받아들인 사람이다. 페르마는 자신이 발견한 것을 세상에 발표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통해 명성을 얻을 수도 있었고, 주위의 부추김도 많았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 수학이 취미라고 못을 박았고, 평생 실천에 옮겼다. 다른 수학자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수학의 즐거움을 누렸다. 때로는 수학자들에게 ‘나는 이 문제를 증명했는데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는 장난기 어린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역시 《산술》의 여백에 간단하게 적혀 있다. 300여 년 동안 숱한 수학자들이 매달린 문제로 현상금이 걸리기까지 했다. 결국 1990년대에 와일스라는 수학자가 증명하는 데 성공한다. 와일스의 논문은 무려 200쪽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었다. 수학자들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기에 문제에 매달릴 수 있었다. 마지막 정리 아래쪽에 있는 짧은 메모 때문이었다.

‘나는 이 문제의 증명을 멋지게 해냈다. 하지만 여백이 좁아서 쓰지 않는다.’

* 부속에는 페르마가 수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업적, 그리고 그를 대표하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디오판토스는 인생의 6분의 1을 소년으로 보냈다. 세월이 흘러 인생의 12분의 1이 지난 뒤에는 얼굴에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고, 다시 인생의 7분의 1이 지난 뒤에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했다. 결혼한지 5년 만에 소중한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 나이의 반밖에 살지 못했다. 아들이 죽자, 슬픔에 빠진 디오판토스는 4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페르마의 말이 끝나자, 루이즈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럼 몇 살까지 살았다는 말이죠?"

"여든네 살까지 살았다오. 그건 이렇게 구하면 되오. 그러니까......"

페르마가 설명하려고 하자, 루이즈는 손을 내저였습니다.

"죽어서까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다니! 당신은 그러지 않기를 바라요."

"수학은 정말 흥미로운 학문이오. 그 사실을 안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62~63쪽. '수수끼끼의 탄생'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송향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세종대왕과 친구하기> <마귀할멈 감자해성에 가다> <동화로 읽는 우주 이야기> <손에 잡히는 교과서-전기와 자기> <시험불안 탈출학교> <리더들이 가슴에 새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저자 : 박윤경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어요. 오래된 친구처럼 힘이 나고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 큰 소리로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요.북아트연구소 책다움 평택??천안지회 대표이며, 교육연구회 소통과공감, 한국독서지도연구회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지은 책으로는 『수학을 놀이처럼 즐겨라 페르마』, 『개혁의 정몽주냐 혁명의 정도전이냐』, 『세상을 바꾼 여성 리더십』 , 『책이 재미있다고?』 등이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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