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 총 4권의 세트로 묶었다. 엄마의 애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1권 '아가야, 이리 오렴', 엄마의 존재와 사랑을 적절한 이야기의 음률로 살려낸 2권 '고슴도치의 아기사랑', 동물들의 엄마와 아기의 다정스런 모습을 담은 3권 '자장자장 들판에서', 엄마 오리, 거북이 친구와 함께 헤엄쳐 가는 아기 오리의 이야기를 그린 4권 '모두 따라오너라'으로 구성된다.
출판사 리뷰
포근포근 정서그림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넓어지는 어린이로 성장시켜 줍니다.
[아가야, 이리 오렴][고슴도치의 아기사랑][자장자장 들판에서][모두 따라오너라]
1. 아가야, 이리 오렴(마쯔노 마사코 글, 가마타 노부코 그림, 엄기원 옮김)
어떠한 정보보다도 아기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애정을 고스란히 그림책을 통해 전해주는 것입니다. 아기들에게 '이리 오렴.' '옳지! 아이, 착해라.' 하고 그림책에 나와 있는 사랑이 듬뿍 담긴 언어로 아기들을 칭찬해 사랑 받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세요.
2. 고슴도치의 아기사랑(마쓰야 사야카 글, 마이 미토우리치 그림, 엄기원 옮김)
아기와 사랑을 나눌 수 있어요!
본능적으로 태어나면서 깨닫고 있는 엄마의 존재와 사랑을 적절한 이야기의 음률로 살려냈어요.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책이지만 아기들 시각에 맞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고슴도치의 마음이 엄마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는 우리 아기의 마음이 될 거예요.
3. 자장자장 들판에서(아만 기미코 글, 호사카 아야코 그림, 엄기원 옮김)
평화로운 들판에서 자장자장
들판에서 아기 쥐들이 놀고 있는데 엄마 쥐가 자장자장 들판으로 불러 모아 자장가를 불러 줘요.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자장자장 들판은 모든 동물의 편안한 안식처가 됩니다. 동물들의 엄마와 아기의 다정스런 모습이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4. 모두 따라오너라(가나오 게이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엄마랑 같이 갈래요!
엄마 오리가 헤엄쳐가자 아기 오리가 뒤따라가다 거북이를 발견하고는 '같이 가자.' 하고 말을 겁니다. 거북이와 아기 오리는 엄마 오리 뒤를 따라 무사히 도착하지요. 연못의 오리들도 아이들과 똑같아요. 유모차에 타고 있거나 엄마의 양팔에 매달려 가는 아이들은 이것저것 구경하기를 좋아하거든요.
목차
1. 아가야, 이리 오렴
2. 고슴도치의 아기사랑
3. 자장자장 들판에서
4. 모두 따라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