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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휴지의 공포
주생활 편, 해로운 화학물질에서 자신을 구하는 환경동화
현암사 | 3-4학년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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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23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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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해로운 화학물질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만 받아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환경과 과학을 접목시킨 현암사의 '환경동화' 시리즈.

책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화학물질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환경동화 형식과 만화적인 요소, 게임을 통한 탐구활동, 어른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 등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재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주생활 속 무서운 화학물질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도 성 조숙 현상이 일어나 여섯 살 어린이가 유방이 생기고, 아홉 살 어린이가 생리를 시작하는 사례가 생겼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유해 화학물질이 어린이의 성장에 영향을 주어 그렇다. 화학물질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기도 하고 해를 끼칠 수도 있는 등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말랑말랑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넣은 가소제 때문에 푹신푹신한 놀이방 매트, 예쁘게 색칠된 장난감 자동차 등은 잘못 가지고 놀면 어린이들을 아프게 한다. 모기 잡는 살충제는 해충만 죽이는 게 아니다. 살아 있는 다른 생명체에게도 해롭다. 모기가 단잠을 방해한다고 마구 뿌렸다가는 사람들도 모기와 함께 앓아누울 수 있다. 형광증백제가 들어 있는 화장실의 하얀 휴지가 몸에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암을 일으킬 수 있고, 피부가 약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아토피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는 컴퓨터도 제대로 돌봐 주지 않으면 아주 해로운 물질을 내보내기도 한다.
<하얀 휴지의 공포>는 우리가 날마다 사용하는 집 안 곳곳의 물건 중에 도사리는 각종 화학물질의 해로움을 짚어 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여성희
이화여대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이영노 박사의 지도하에 식물계통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후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에서 생물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생물교재를 연구했다. 현재 서울과학교육원에서 교사연구교육과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훈련프로그램에서 지도하고 있다.

  목차

1. 이별은 가슴 아프지만 -납이 든 장난감
2. 너무 뜨거우면 위험해. -내분비계장애물질
3. 하얀 휴지의 공포 -형광증백제
4. 나도 좀 쉬자고요! -컴퓨터의 하소연
5. 벌레만 잡는 게 아니네! -살충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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