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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열 살 적에
주니어MBA | 1-2학년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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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553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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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0년 전 아빠의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 1970년대에 열 살, 여섯 살이던 형제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지난날의 추억을 멋진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1970년대 고도성장기,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시절 도시 어린이의 일상을 그린 에피소드 형식의 이야기 글이다. 두 형제, 켄과 카쿠의 독특한 눈으로 당시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렸다.

오줌싸개 기념식
어느 날, 카쿠에게 \'오줌싸개 기념식\'에 초대한다는 엽서가 배달된다. 카쿠는 자신이 오줌싸개라는 사실을 누가 소문냈기에 이런 엽서가 날아왔는지 씩씩대며 범인을 물색한다. 갈까말까 망설이던 기념식에 도착한 순간 저 쪽에 앉아있는 아버지와 형의 모습을 보고는 \'아빠, 형도 오줌싸개였었구나\' 하는 생각에 \'큭큭\'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마법의 돌
켄과 카쿠는 옆집 사는 나오, 시게와 말싸움을 벌인다. 이 때, 우연이 집어든 돌멩이에 손이 철썩 달라붙게 되고 이를 떼 내려던 여러 사람들 마저 모두 손이 달라붙게 된다. 사람들은 모두 우왕좌왕 혼란에 빠지고 서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본 켄, 카쿠, 시게, 나오는 터져 나오는 함박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들이 서로 화해하자 스르르 마법이 풀린다.

멍 멍 멍텅구리 소동
공놀이를 하던 켄과 카쿠는 서로 \'멍텅구리\'라며 말다툼을 하기 시작한다. 화가 난 카쿠는 돌멩이를 걷어차고, 돌멩이는 담벼락에 앉아있던 고양이에게 날아가고, 깜짝 놀란 고양이는 담 아래 있던 강아지의 등에 떨어진다. 놀란 강아지는 담배를 사는 아저씨의 바지에 오줌을 누고 아저씨는 강아지를 걷어차고, 아저씨의 신발은 \'휙\'하고 날아가 야채가게 아저씨의 머리에 떨어진다. 아저씨는 무심고 \'멍텅구리\'라고 소리를 지르고 이 소리를 들은 한 아주머니는 자신에게 그러는 것이라 오해를 하고, 결국 켄과 카쿠의 어머니도 이 소동에 말려들게 된다. 켄과 카쿠는 이미 화해를 하고 집에 돌아와 TV를 보고 있지만 시장가신 어머니는 멍텅구리 소동에 얽혀 돌아오실 줄 모른다.
난 겁쟁이가 아냐!
카쿠는 잠자리에 들기 전 대문 앞 화장실에 가기가 너무 무섭다. 켄은 그런 동생을 겁쟁이라며 놀려댄다. 카쿠는 \'난 겁쟁이가 아냐!\'라고 소리치며 화장실로 간다. 화장실에는 \'그 녀석\'이라는 귀신이 살고 있는데 카쿠가 화장실로 가자 \'그 녀석\'이 불쑥 나타난다. 카쿠는 무서움을 누르고 \'그 녀석\'에게 말을 걸고, 카쿠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그 녀석\'은 자신을 무섭게 생각할 다른 아이를 찾아 카쿠네 집 화장실을 떠난다.

누가 나빠?
카쿠는 켄의 공책에 낙서를 한다. 화가 난 켄은 카쿠를 한 대 쥐어박고 엄마는 그런 켄을 꾸짖는다. 이 일이 빌미가 되어 형제는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켄이 하는 말을 카쿠는 그대로 따라하며 약을 올린다. 켄은 지혜롭게 동생을 설득하고 형제는 서로의 잘못을 하나씩 꺼내면서 화해를 한다.

코흘리개 찔찔이
예전에는 유난히도 콧물을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았다. 켄과 카쿠네 학교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황금가면\'이라는 만화영화가 방영됐다. 황금가면은 콧물괴물이 뿌린 콧물 때문에 곤경에 빠진다. 이 때. 하늘에서 날아온 휴지조각부대는 황금가면의 몸에 묻은 콧물을 닦아주고 위험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 만화를 본 아이들은 더 이상 코를 흘리지 않고 휴지로 깨끗이 콧물을 닦기 시작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사토 카즈아키
일본에서 태어나 니혼대학교 예술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일본 NHK방송국의 아나운서, 음향기기회사인 등에서 일을 하다 1979년 를 설립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소년은 보았다』등이 있습니다.

역자 : 황소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강의를 맡고 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일본어와 또 우리말과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럭키걸 생활백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이여, 안녕』 등 60여 권이 있다.

그림 : 우에시모 아사코
1970년에 태어났고 도쿄조형대학교 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시를 모티브로 한 음보가 함께 실린 그림책 『무지개』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목차

추억의 소리를 그리며 __ 5

오줌싸개 기념식 __ 13

마법의 돌 __ 37

멍멍 멍텅구리 소동 __ 54

난 겁쟁이가 아냐 ! __ 71

누가 나빠 ? __ 90

코흘리개 찔찔이 __ 107

추억의 소리를 접으며 __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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