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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실험실이 수상해!
한솔수북 | 3-4학년 |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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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생물이 무엇인지, 우리 몸에는 어떤 미생물이 살고 있는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곰팡이, 몸에 좋은 미생물,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유명한 미생물 박사가 초등학생 솔비네 옆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미생물 사건은 벌어진다.

솔비가 가장 존경하는 미생물 박사가 미생물 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그래서 그 단서를 찾으려고 미생물 박사의 실험실을 드나드는 솔비를 통해 딱딱하고,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미생물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솔비의 미생물 무기 소탕 작전!
유명한 미생물 박사의 비밀 실험실에서 사람들한테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매일 만들어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건가요? 이 책에 나오는 초등학생 솔비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미생물 박사가 그런 무서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 음모를 막으려고 미생물 박사를 감시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해서든 단서를 찾아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려고 말이다.
그 과정에서 미생물, 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 발효와 부패, 항생제와 백신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 어린 솔비가 과연,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미생물 무기를 만드는 미생물 박사를 막을 수 있을까?

건강해지려면 균을 마시라고?
우리가 음식이나 공기 속에 있는 미생물을 먹어도 별 걱정은 없다. 미생물은 식도를 지나 위장에 가면 거의 다 죽기 때문이다. 위장에서 분비되는 산도가 높은 위산은 미생물이 살아서 장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 준다.
산도가 떨어지는 장에는 오백여 종이나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 미생물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미생물은 소화를 돕거나 면역력을 높이고, 독을 분해하기도 한다. 더구나 장에는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살고 있다. 장에 사는 유익한 균들은 우리 몸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돕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원(B1), 비투(B2), 비식스(B6), 비투엘븐(B12)과 같은 비타민을 만들기도 한다.
더욱이 유산균은 우리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유산균은 대장에서 해로운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 준다. 몸에 해로운 미생물을 먹어 배탈이 났을 때 유산균이 많이 담긴 캡슐을 먹으면 해로운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준다. 우리가 마시는 요구르트도 유산균이 들어 있는 음료수이고,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발효된 김치에도 유산균이 듬뿍 들어 있다.

이제부터 몸에 좋은 김치 왕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김치 말고도 된장과 청국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이면서 몸에 좋은 발효 음식이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을 싫어하는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김치 된장 왕이 될 것 같다. 전통 발효 음식을 왜 먹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미생물을 무기로도 쓴다고?
옛날부터 사람을 죽게 하는 미생물을 무기로 만들어 썼다. 호밀에 사는 곰팡이로 적군의 손발을 썩게 하거나, 천연두 바이러스를 써서 문명을 파괴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731부대에서는 무기로 쓸 세균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그때 중국, 러시아, 한국, 몽골 사람이 실험 대상이 되었다. 일본은 그런 미생물 무기를 전쟁에 쓰기도 했다. 사람을 쉽게 죽이려고 페스트균을 지닌 벼룩을 하늘에 뿌리기도 하고, 강물에 장티푸스균을 풀어놓기도 했다.
독일도 포로들한테 독성이 강한 미생물 주사를 놓아 가며 실험한 끝에 무시무시한 미생물 무기를 만들었다. 탄저균으로 폭탄을 만들기도 했다. 한때 미국과 소련도 핵무기와 함께 미생물 무기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
1972년,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서 그동안 만든 미생물 무기를 폐기하고, 더는 미생물 무기를 안 만들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어떤 나라들은 약속을 하고도 몰래몰래 미생물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미생물 무기가 모두 사라졌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미생물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무서운 질병을 퍼트려 사람들을 죽게 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도 한다. 피부병도, 맛있는 김치나 치즈, 요구르트도, 무시무시한 조류 독감이나 에이즈도 모두 미생물로 생겨난 것이다. 미생물 박사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미생물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냈고, 또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알면 알수록 신비한 미생물 세계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미생물을 잘 알게 되고, 또 솔비처럼 미생물 박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미금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였고, 지금은 사랑과 지혜가 담긴 다양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물리 서커스단》 《미생물 실험실이 수상해》 《세상 모든 탐험가의 탐험 이야기》 《안녕히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미생물 광 박사는 우리 이웃
바이러스 코코가 물고 온 비밀 문서
곰팡이 한반에 울려 퍼진 비명!
박테리아 비밀 실험실엔 무언가가 있다!
몸에 사는 미생물 건강해지려면 균을 마시라고?
발효와 부패 미생울 잔치에 초대합니다
미생물 무기 물 위로 드러난 죽음의 잠수함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 인류를 구하려고 빗속을 달리다!
항생제와 백신 꿈을 되찾은솔비

쉽게 풀어 쓴 미생물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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