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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키다리 | 4-7세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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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23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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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함으로써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한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적합한 책.

  출판사 리뷰

부모와 떨어지는 연습하기
언제나 품에만 있을 듯 했던 아이가 어느새 어린이집을 갈 나이가 되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됩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커가는 걸 느끼지 못하지만 3년, 5년 이런 비교적 긴 세월은 너무도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인 부모.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인 아이.
유아기의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면 새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연습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난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떠한 감정일지 짐작은 하지만 진정으로 내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니 우리 아이도 그렇게 적응하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좀더 아이의 감정을 세심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이해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품안에서 고이 길러오던 아이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되는 순간의 엄마의, 또는 아빠의 감정은 또 어떠한 것일까요?
언제나 아기만 같던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을 만나며 단체 생활 속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또 다른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엄마에게도 유치원에 가는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는 사실과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훨씬 더 독립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부모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커가는 엄마와 아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합니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지요.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코린 드레퓌스
그르노블 예술대학과 물루즈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동안 세계 여행을 한 코린 드레퓌스는 화가로 활동하며,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시회에 집중하다, 차츰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어요. 코린이 쓴 책은「누가 제일 세」「유치원 가는 날」「할머니가 쓰러졌어요」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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