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문삼석
1941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신월리에서 태어났으며,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구례, 광주, 서울 등지의 초ㆍ중ㆍ고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99년에 명예 퇴임을 하였습니다.그간 동시집 “산골 물”, “이슬”, “우산 속”, “빗방울은 즐겁다”, “하늘이 된 연못”, “바람과 빈 병”, “그냥”, “있지롱” 등 3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전라남도문화상, 한국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계몽사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윤석중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국제펜한국본부 부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1 종알종알 어휘력이 늘어나는 동시
넙죽넙죽 -오리-
우리 집 꿀돼지 -돼지-
알록달록 모자를 쓰고 - 무당벌레-
재보기 -기린.코끼리.하마-
통째로 빨려는지 -펭귄-
얼룩말은 어째서 -얼룩말-
누구랑 노나요? -사슴-
머얼뚱 -소-
코끼리는... -코끼리-
쌍둥이 '비슷한 말',청개구리 '반대말'
2 방긋방긋 웃음이 피어나는 동시
콕콕콕 -병아리-
언제 쉬는 거니? -토끼-
쪼르르르 -다람쥐-
와삭와삭 -당나귀-
달리고 싶어 -말-
풀풀 납니다 -풀무치-
잘도 굴려요 -쇠똥구리-
맹꽁 맹서방 -맹꽁이-
고릴라가 둘이서 -고릴라-
방아깨비가 -방아깨비-
쩌렁쩌렁 큰 소리로 -곰-
입을 하아앙 -하마-
노래처럼 아름다운 동시
3 무럭무럭 생각이 자라는 동시
우르르르 -참새-
개미 집 빵 창고 -개미-
모기 입에 -모기-
망원경을 씌워 봐 -고양이-
왜 느리냐고? -거북-
코뿔소야 -코뿔소-
고슴도치 앞에선 -고슴도치-
욕심꾸러기야 -사자-
분수 우산 -고래-
내가 뭘... -너구리-
터벅터벅 -낙타-
정말 우습겠지? -원숭이-
충치 뽑는 날 -악어-
재미있는 흉내내기 말
4 뭉게뭉게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집이 있거든요 -달팽이-
내 꼬리 어떠니? -금붕어-
반딧불이는 -반딧불이-
듬뿍 주네 -호박벌-
걱정을 했대요 -낙타-
함께들 -비둘기-
하얀 두루미 -두루미-
나도 크면 엄마처럼 -아지들-
빗물이 좋아 -지렁이-
그냥 있는 까닭 -소-
할머닌 어째서 -토끼-
고운 우리말, 고운 동시
5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동시
나풀나풀 -나비-
고추처럼 -고추잠자리-
빗방울 -자연-
봄은 차례차례 -자연-
봄볕이 몰래몰래 -자연-
채송화 꽃밭 -자연-
나뭇잎 -자연-
눈이 퍼엉퍼엉 -자연-
아름다운 변화,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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