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서정오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교직에서 물러난 뒤로는 글쓰기에 매달려 있으며, 특히 옛이야기 다시쓰기와 되살리기에 힘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옛이야기 보따리>(모두 10권),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모두 4권),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모두 2권),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신화》,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되살리기》, 《옛이야기 세상 이야기》, 《교과서 옛이야기 살펴보기》, 《불만 고백》, 《일곱 가지 밤》(옮김) 들이 있습니다.
판 차리는 이야기
:가을에 들려주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이야기와 빈 들판처럼 쓸쓸한 이야기
도토리 신랑
세상에 없는 꽃 구월 꽃
천 냥짜리 수수께끼
꿀, 꿀, 꿀이 원수
쌀 한 말로 석 달 나기
나도 밤나무다
화수분 대추나무
이 박을 딸까요, 저 박을 딸까요?
아버지를 살린 불효 자식
신기한 돌절구
앙숙이 된 고양이와 쥐
가난한 선비와 벼 이삭
두 냥도 마저 내놓으시오
피리 부는 눈 먼 아이
돌미륵과 장기 두고 장가 간 노총각
흰소리 잘하는 젖머슴
도깨비 임금이 된 나무꾼
세 가지 보물
근심 걱정 없는 노인
단 방귀와 단 똥
가짜 웃음으로 도둑 잡은 농사꾼
도깨비 도포
흰소리로 돈 천 냥 번 총각
먹보 다람쥐의 도토리 재판
멍멍 멍 서방과 응애응애 응애 곡
호랑이 똥 때문에 대머리가 된 힘장사
별난 과거
가짜 사주팔자
두벌 나락을 거둔 농사꾼
아직도 굴러가네 아직도 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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