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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
한림출판사 | 3-4학년 | 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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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무선, 장영실, 허준처럼 잘 알려진 과학자와 함께 이순지, 신속, 홍정하 등 우리 과학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학자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었다. 각 인물들의 유년 시절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풀어 써서, 아이들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그들의 열정과 의지로 맺는 결실의 열매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과학자 별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약력과 화약의 역사, 시간측정의 역사, 사진기의 역사 등을 연표로 구성했으며, 각 과학자에 대해 좀 더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드는 데 참고했던 참고도서의 목록도 실었다.

  출판사 리뷰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는 아이들의 장래 희망 중 늘 상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장래희망이 ‘과학자’인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 장래희망까지 갈 것도 없이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과학자는 아인슈타인, 에디슨, 노벨, 뉴튼 등 외국의 과학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과학자가 있었을까?

서양에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화약을 만들어 낸 최무선이 있었고, 서양에 백신을 개발해 전염병을 막아낸 파스퇴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역병을 물리친 허준이 있었다. 또한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재다능한 학자 이천도 있었다. 여기,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가 있다. 이 열 명의 과학자는 시대의 요구에 가장 충실했던 사람들이다. 이 책은 이들의 연구 성과로 사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그들이 이룩한 업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왜 과학이 필요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총제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만능 과학자
과학은 단순히 테크닉을 다루는 기술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을 모두 다루는 총체적인 학문이다. 각 분야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갈수록 모든 학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이 중요해진다. 통합 교육을 강조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다. 몇 백 년 전 우리의 과학자들은 수학자였고, 철학자였고, 천문학자였으며, 또 의사이기도 했다. 천재 과학자 이천은 금속활자를 개량해 활자 보급에 앞장섰고, 화약 무기를 발명, 활과 칼, 갑옷을 개량하기도 했다. 전쟁터에 나가 장군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외교관의 역할로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기도 했다. 지석영은 종두법과 서양 의학을 국내에 보급하는 데 힘썼으면서 한글의 체계화에 몰두한 국어학자이기도 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에는 수학, 천문학, 농업, 의학, 화학 등 과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삶과 업적이 담겨 있다. 그들은 한 시대에 학문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만능 과학자였다.

과학 문명의 전파자
그 옛날 우리는 과학의 선진국이었다. 신라 선덕여왕 때 동양 최초로 천문대를 건립했고, 허준은 세계 최초로 전염병인 성홍열의 관찰 기록을 남겼다. 문익점은 1364년 목화씨를 중국에서 고려로 가지고 와, 그 후 약 100년 뒤인 1470년에 문익점의 목화씨가 일본에 전파, 1740년이 되어서야 미국에 목화가 전해지게 된다. 산학자 홍정하는 세금 계산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구일집』을 펴내면서 중국에서 맥이 끊겼던 천원술을 되살려내, 중국의 수학자 하국주가 조선을 방문했을 때 홍정하에게 천원술을 배워 갔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우리의 과학자들은 과학 문명의 전파자로 활약하였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에는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 우리 과학자들의 모습을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우리 과학의 앞선 기술에 놀랄 것이고, 우리의 과학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류화선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곰의 아이들』로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 등의 어린이책을 썼고 『거북이가 2000원』『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환상 정원』은 작가의 두 번째 장편동화이다.

  목차

화약으로 나라를 구하다, 최무선
목화씨가 퍼뜨린 새로운 생활, 문익점
시키면 뭐든지 잘해요, 이천
최고의 시계를 만든 과학 장인, 장영실
우리 하늘을 사랑한 천문학자, 이순지
논밭으로 나간 선비과학자, 신속
책으로 생명을 구하다, 허준
중국 수학자의 코를 납작하게 한, 홍정하
흑산도 물고기 박사, 정약전
이 땅에 서양의학을 뿌리내리다, 지석영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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