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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보리 | 3-4학년 | 20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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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갯벌의 생태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그림책. 바다에서 사는 조개, 게, 굴, 해초, 새와 같은 생물들을 100종 가까이 보여줄 뿐 아니라 갯마을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보여준다. '어린이 갯살림'시리즈 중 첫째권으로 우리 나라의 전형적인 갯벌의 생김새를 보여주는 책이다.

갯벌에서 손쉽게 따거나 캐거나 뜯어먹을 수 있는 갯것들이 100종 가까이 담겨 있다. 서해안 갯벌에서 살고 있는 갯것들을 낱낱이 취재해서 기록했기 때문에 보다 생생하다. 저자들은 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 일 년 동안 전라북도 변산반도를 수없이 찾았다고 한다. 성천마을 앞 바닷가, 모항, 하섬, 고사포 갯벌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보고, 잡고, 사진 찍은 것을 글과 그림으로 옮겼단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갯벌 생물들을 조사만 한 것이 아니라 갯마을에서 오랫동안 살아오신 여러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글로 옮겼다. 글에 나온 바지락바탕이니 조개가 눈을 떴다느니 하는 말은 갯벌에서 어른들이 늘 쓰는 말을 옮긴 것이란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분류는 여느 생물책이나 환경서적 같지 않다. 자연을 하나의 관찰물이나 구경거리로 여기기 보다는 사람도 자연 속에서 사는 한 자연물이라는 관점을 그대로 책에 들이민 것이다. 사람도 갯것의 하나가 아니냐고 기획자들은 생각했고, 이런 결과물로 억지로 만든 학술용어보다는 갯벌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입말이 분류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다.

일단 책의 모든 그림(표지와 본문 그림 모두) 속 갯것들 이름을 달았다. 조개껍데기까지 다 이름을 표시해 주었다. 본문이 끝나고 나오는 '갯벌에서 살아요'에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갯것들 34종을 세밀화와 함께 설명글을 달아 주었고, '찾아보기'에서 이 책에 나온 모든 생물들의 이름을 찾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작가 소개

저자 : 도토리
우리 나라에서 사는 풀과 나무, 벌레와 물고기, 그 밖에 수많은 식물과 동물을 글과 그림에 담아서 책으로 펴내고 있다.그 동안 기획, 편집한 책으로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고구마는 맛있어>, <들나물 하러 가자>, <누구야 누구>, <심심해서 그랬어>, <우리끼리 가자>, <고사리야 어디 있냐>, <바빠요 바빠>,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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