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사회,문화 > 문화
장승과 솟대가 들려주는 우리 풍속 이야기 이미지

장승과 솟대가 들려주는 우리 풍속 이야기
해와나무 | 3-4학년 | 2007.11.10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85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5 | 0.200Kg | 80p
  • ISBN
  • 978899114685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옛 물건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전통 풍습과 문화를 알아보는 초등학생 용 학습그림책. 요즘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풍습이나 전통 문화를 잘 모른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생소한 금줄, 가신, 서낭당, 부적, 굿과 다양한 민간 요법 등을 통해 정겨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해 살펴 본다.

그 밖에 복을 불러오고 액운을 막기 위한 다양한 금기와 우리 조상들의 자연 숭배 사상을 배울 수 있다. 낯설고 신기한 옛날 물건을 테마 별로 살펴 보며, 조상들의 삶과 지혜, 문화와 풍습을 엿 볼수 있도록 기획된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의 책이다.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친 이유, 무덤에 오리 모양 토기를 넣은 까닭, 한옥의 대문이 안쪽으로만 열리는 이유 등을 간결한 글과 비단에 그린 고운 그림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출판사 리뷰

겨레의 믿음과 소망이 담겨 있는 우리 풍속 이야기

돌아가신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낼 때는 왜 촛불과 향불을 피우는 걸까? 또 마을 어귀의 솟대나 장승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제사상의 초와 향은 조상의 혼령을 깨워 집 안으로 불러들이고자 하는 것이고 장승이나 솟대에는 나쁜 기운과 귀신을 물리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소망이 담겨 있어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대문에 거는 금줄이나 오줌싸개에게 키를 씌워 보내 소금을 얻어 오게 한 데에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고요.
우리 조상들은 해와 달, 별, 나무나 돌처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영혼이 있어 사람들을 보살피고 지켜 준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그 앞에서 제사를 지내고 기도를 했지요. 액을 물리치고 복이 들어오기를 비는 마음으로 부적을 붙이거나 굿을 하기도 했고요.
또 ‘문지방을 밟지 마라’, ‘다듬잇돌 베고 자지 마라’ 같은 금기도 많았는데, 그 속에는 미리미리 조심해서 탈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햇살과나무꾼
세계 곳곳에 묻힌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나니아 연대기』 『검은 여우』 등 수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들어가는 글
마을에 서 있는 장승과 솟대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이야기마당
가짜 산신령

정보마당
마을 어귀에 우뚝 선 장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돌 장승│돌하르방│꽹과리│소나무│도끼
긴 나무에 올라앉은 새, 솟대
오리 모양 토기│황토│어사화│엽전│볍씨│소금 단지
나쁜 기운이나 못된 귀신을 막아 주는 금줄
고추, 숯, 솔가지│흰 종이│구유│왼새끼│간장독│두레박
집과 집안사람들을 보살펴 주는 지킴이, 가신
터줏가리│정낭│성주 단지│조왕중발│디딜방아│뒷간
마을을 지켜 주는 신, 서낭
당산나무│서낭당│백설기│솥과 주걱│돌무더기 서낭│저고리와 동정
잡귀를 막고 복을 부르는 붉은 글씨, 부적
삼재 부적│향로│괴황지│물 부적│제웅│처용가면
노래하고 춤을 추며 귀신을 대접하는 굿
부채와 방울│떡시루│오색 천│소지│작두│무복
환한 빛으로 복을 부르는 등과 불
횃불│화촉│청사초롱│석등│촛대│달집
새 마음을 다지는 이사 풍습
팥 시루떡│홍두깨│코뚜레│솥과 갈퀴│대추│맷돌과 키
엄마 손은 약손, 민간요법
키│짚신│은 침통노리개│담뱃대와 담배합│음나무│된장독
산에 절을 하고 별에 소원을 비는 자연숭배
산신도│우물│선돌│띠배│삼족오 벽화│장독대

배움마당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소도
남몰래 착한 일을 하는 적선
한옥의 대문은 왜 안쪽으로만 열릴까?
귀신이 싫어하는 것 다 모여라!
'단골'과 '선무당'은 무슨 뜻일까?
측간 앞에서 헛기침을 하는 까닭은?
재미있고 지혜로운 금기 사항

익힘마당
우리 나라 풍속/다른 나라 풍속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