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눈, 코, 귀, 혀로 우리가 어떻게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보고 들을 수 있는지 설명하고, 뼈와 근육, 심장과 신장, 폐와 간, 장과 뇌 등 우리 몸속 보이지 않는 기관들이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가 살아 숨 쉬게 하는지 알려 준다.
몸속의 기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차근차근 순서대로 짚어 나가 보면 우리 몸이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에는 분명히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가 보이고, 뼈만 그려져 있는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를 감싼 근육이 보이게 만들었다.
책 마지막에는 관찰실험 코너가 있어서, 실험을 통해 우리 몸의 지방층이 하는 일과 눈의 착시 현상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몸의 신비한 구조를 이해해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인체에 대한 주제를, 기관별 기능을 별개로 다루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서 각 기관이 어떤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몸을 유지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출판사 리뷰
영국에서 시행되는 "내셔널 커리큘럼"을 따른 과학책
영국의 내셔널 커리큘럼은 정보를 조각조각 나누어 단편적인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 모든 필요한 정보가 다 들어가도록 통합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구리의 한살이를 한 권 안에 다룸으로써 개구리가 어떤 고유한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탐구하여 개구리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을 쌓도록 돕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과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인체에 대한 주제도, 기관별 기능을 별개로 다루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 안에서 각 기관이 어떤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몸을 유지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과학이 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엑스레이 책
책은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모두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는 평면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메이징사이언스에는 눈에 보이는 책장 외에 또 한 장의 페이지가 숨어 있습니다. <올챙이는 어떻게 개구리가 될까?>에는 불빛에 비춰 보면 엑스레이처럼 개구리의 몸속 뼈를 볼 수 있는 숨은 책장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에서는 그림에는 분명히 멀쩡하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가 보이고, 뼈만 그려져 있는데 불빛에 비춰 보면 뼈를 감싼 근육이 보입니다.
목차
어떻게 맛을 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나요?
어떻게 보고 들을 수 있나요?
이는 무슨 일을 하나요?
뼈는 무슨 일을 하나요?
근육은 무슨 일을 하나요?
피부는 무슨 일을 하나요?
몸속에 들어간 음식은 어떻게 되나요?
폐는 무슨 일을 하나요?
신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간은 무슨 일을 하나요?
심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뇌는 무슨 일을 하나요?
관찰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