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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져라 너구리
파랑새 | 3-4학년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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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훼손을 피해 살아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남매 토종너구리 흰눈이와 꼬리별, 그 여행길에서 만난 친구 폼생이와 초롱이 이야기이다. 특히 온 몸이 눈처럼 흰 '흰눈이' 는 작가가 희귀종인 흰너구리가 발견되었다는 2004년도 기사를 접하고 탄생한 캐릭터이다.

흰눈이와 꼬리별 남매는 폼생이로부터 동물원 이야기를 듣고,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아보러 동물원에 가게 되고 동물원 속 동물들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게 혼란스럽다. 동물원의 동물들은 먹을 것을 코앞에 두고도 전혀 웃지 않는다.

몸도 약하고 눈처럼 새하얀 털 때문에 항상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온 흰눈이는 결국 오빠와 친구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동물원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황폐해진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너구리들, 어디로 가든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 인간들은 동물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지만 우리 안에 갇힌 동물들에게 동물원은 어떤 의미일지 묻는 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나, 사실은 동물원에 길들여지고 싶지 않아.

흰눈이는 털이 눈처럼 하얀 너구리예요. 흰눈이는 이제 산을 떠나야 해요. 사냥꾼이 뒤쫓기 때문이에요. 흰눈이를 위해 오빠 꼬리별은 동물 호텔이라는 동물원을 찾아가요. 그런데 동물원 친구들이 행복해 보이지도 않고 감옥 같아요. 하지만 흰눈이는 마음을 굳혔대요.

"동물원에 들어가겠어. 나는 야생에서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동물원에서 도움을 받으며 살 생각이야."

  목차

지은이의 말

흰눈이는 꼬리별 꼬리 같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지?
난 태어나지 말걸 그랬어
이따가 만나요, 꼭!
푸른 산 안녕, 호수도 안녕
그래, 딱 한 입만 먹자
찾아가자, 동물 호텔
멋진 짝이 될 것 같아
편히 놀고먹는 게 틀림없어
자기들만 착한 척하고, 나빴어
소동이라면 걱정 마
돌아갈 곳이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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