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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는 자연 :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이미지

자세히 보는 자연 :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문학동네 | 0-3세 | 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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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은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봤던 자연을 다양한 위치에서 비춰 주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의 자연을 보여 줍니다. 새빨간 버찌의 클로즈업으로 시작한 화면은 시야를 점점 확대시켜 마을의 전경까지 한 화면에 담습니다. 그리고 다시 숲 전경에서부터 시야를 좁혀 나가 야생의 딸기 열매를 클로즈업하는 것으로 끝을 맺지요. 새로운 시선으로 익숙한 자연까지도 새롭게 보이게 하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여기에 따뜻한 색감의 세밀화가 더해져 평소 자연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까지도 자연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출판사 리뷰

■ 크기와 비례에 대한 감각이 쑥쑥!
그림 속 공간의 크기가 확대되고 축소될 때마다 그 공간이 얼마만큼 커지고 작아졌는지 확인하기 쉽도록, 하얀 사각틀로 일정 부분을 지정해 두었습니다. 지정된 공간의 크기가 변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그림 전체’와 ‘전체에 속한 일부분’을 보게 되고, 이것을 통해 크기의 상대적인 개념과 비례의 절대적인 개념을 이해하게 되지요.

■ 생생한 세밀화, 생생한 생태 학습!
사진보다 더 사실 같은 세밀화가 자연을 두 종류의 모습으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앞부분은 사람의 손길이 닿은 자연이고 뒷부분은 천연 그대로의 자연이지요. 앞부분의 자연은 정원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식물과 여러 종류의 길들을 보여 주고, 뒷부분의 자연은 생동감 넘치는 산짐승과 곤충, 다채로운 식물들의 생태를 보여 줍니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사람의 손길이 닿은 자연과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같을까요? 이 곳에서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자연스럽게 비교하며 관찰하다 보면 어느 새 아이의 방은 생태 학습 현장! 따뜻한 색감과 재미있는 동물들의 일화가 관찰에 흥미를 더해 줍니다.

■ 곳곳에 이야깃거리가 풍성!
자연을 섬세하게 담아 내는 작가로 호평을 받고 있는 르네 메틀레르는 곤충의 날갯짓 소리까지 들릴 것처럼 생생한 세밀화로 화면 곳곳에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다음 페이지에 나올 이야기들을 미리 예고해 놓은 ‘복선구조’가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서 뛰어가고 있는 토끼가 조그맣게 등장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조금 더 크게 보이는 토끼가 풀숲에 앉아 있고 여우가 강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지요. 그 다음 장에서는 토끼가 어디론가 뛰어가고 있습니다. 앞 장에 여우가 있었으니 도망가는 거라고요? 그럼 토끼는 언제부터 도망 다닌 걸까요?
이렇게 아이들이 각 그림들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찾아 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관찰력과 상상력이 부쩍부쩍 자란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르네 메틀레르
스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비엔느 응용미술학교에서 그래픽을 전공하였고, 1966년 파리에 정착하여 광고 회사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했습니다. 1971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화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쑥쑥 자라요』『12달 자연의 세계』『24시 자연의 세계』등을 비롯해 자연을 다룬 다양한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역자 : 안수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서 프랑스의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곰이 되고 싶어요』『모네와 함께한 하루』『나는 기다립니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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