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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상어다!
책그릇 | 3-5세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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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917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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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두근두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그란 구멍 속!
큰일 났다 상어다! 표지에서부터 마치 경보음이 울리는 듯, 긴급한 상황이 연출된다. 동그란 구멍 속에는 상어의 지느러미로 보이는 것이 있는데, 주변에서 미소 짓는 벌과 나비는 어떻게 된 일일까? 책장을 넘기면, 한 아이가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보는 망원경 속 풍경이 독자의 눈에도 함께 보인다. 동그랗게 뚫린 구멍 속에는 표지에서 본 상어 지느러미가 나타난다. 으악! 주인공 아이도, 책을 읽는 독자도 마음을 졸이며 뒷장을 넘기게 되는데…… 상어인 줄 알았던 것은 바로 고양이! 다시 망원경을 들여다본 아이는 또 으악! 다음에 나타난 것은 무엇일까? 동그란 구멍 속에서 본 상어 지느러미의 정체는? 용감하게 책을 펼쳐보자.

  출판사 리뷰

■ 밝고 쾌활한 글과 재치 있는 반전!
장래의 탐험가 티모시 호프. 새 장난감인 망원경으로 머리 위도 보고, 발밑도 보고, 왼쪽이랑 오른쪽도 보다가,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른다. “큰일 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 공원에 상어가 나타났다고 믿는 아이의 다소 엉뚱한 발상이 밝고 쾌활하게 표현되고 있으며, 새로운 장난감으로 뭔가 대단한 걸 뽐내고 싶은 아이의 심리가 유머러스하게 그려지고 있다. 결국 공원에 상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티모시가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독자 역시 안심하려는 순간, 아이 뒤로 다시 상어 지느러미가 나타난다. 오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연못 속 지느러미는 상어일까, 아닐까? 재치 있는 내용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도 얻을 수 있다.

■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대담하고 발랄한 색채
원색으로 표현된 그림은 경쾌한 내용과 어우러져 한층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은 다양한 색깔과 만나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고, 까맣게 표현된 상어 지느러미 모양이 또 어떤 게 될 수 있을까 상상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개성 있는 주인공과 표정이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은 친근하게 다가오고, 멋쟁이 아빠의 머리 스타일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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