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이 있는 곳에는 음악이 있다는 말처럼,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음악과 뗄 수 없는 관계에서 살아간다. 일요일마다 온 가족이 모여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즐기며 지내온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딱딱한 책이나 공연장에서 화석이 되어 버린 음악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음악의 중요성을 전해 준다.
음악의 정의에서 시작해, 소리, 리듬, 가락, 음높이와 음색, 음량 등 아이들이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짧고 명쾌한 글로 풀어낸다.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관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음악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권이다.
미국 뉴욕 과학아카데미 동화작가상,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에 '금주의 작가'로 여러 차례 소개된 알리키 브란덴베르크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즐기며 음악이라는 큰 숲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 백과사전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감정』, 『대화』, 『예의』, 『나도 아프고 싶어!』 등 여러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1991년에 ‘펜실베이니아 학교도서관 협회상’을 받았습니다.
목차
음악은 무엇일까요?
소리
리듬
가락
음높이와 음색
음량
느낌
창조적인 예술
악보읽기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어요
악기
지휘자
목소리
화음
춤
음악의 역사
선사시대
고대음악
중세음악
고전음악
다양한 음악
재즈
대중음악
음악치료
연습이 최고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