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소연
서울 마포에서 나고 자라 지금껏 살고 있습니다.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 속에 시나브로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남대문 시장에서 사 오신 팔각 풍혈반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위에 매일같이 차려진 따뜻한 밥상, 그 추억을 떠올리며 『볼품없는 상』의 글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그림책 『마음을 담은 상차림』과 청소년 단편소설집 『광장에 서다』를 냈습니다.
아기와 대추 씨
구름에 가려진 달
한밤중의 손님
기차 멀미와 박하사탕
서울에서 사귄 친구
내가 믿는 대로
영어 할 줄 아는 조선 규수
수술실
빛나는 얼굴
처음 그린 태극기
만세! 만세! 만세!
사진 신부
어머니의 희망
머나먼 유학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