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야기 속 주인공 나나는 몸이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한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집에서 쉬는 동안 나나는 학교에 관련된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기 싫어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의무교육은 무엇인지, 옛날 학교교육은 어땠는지, 그리고 어떤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직업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결국 스스로 학교에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책으로, '나나의 첫 지식여행' 시리즈 첫번째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랑 사바티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에 아주 관심이 많다. 그래서 궁금한 것을 알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나나의 첫 지식여행’시리즈를 기획하고,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