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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집
바람의아이들 | 3-4학년 | 200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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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학년과 중학년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4편의 단편 동화를 담고 있는 동화집이다. 아이들은 공룡처럼 거대한 것도 좋아하지만 흔하고 사소한 것에도 관심과 호기심을 드러낸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달려라, 바퀴!>에 이어 출간된 두번째 단편 동화집이다.

표제작인 <귀신이 곡할 집>에는 화자인 리모컨을 내세워 상상을 초월할 만큼 정리정돈이 안되는 미솔이와 솔미네 집 이야기를 그렸다. <개집>은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잃고 쓸쓸해하던 개집을 화자로 내세워, 이 개집이 새 친구와 새 강아지를 한꺼번에 얻는 이야기를 잔잔히 그려내었다.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는 이가 빠진 주인공 연이가 콩알만큼 작아져서 까치집 둥지 위로 잡혀가 까치들에게 자신의 헌 이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동화 <생선 두 마리>는 생선을 사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에 길을 다선 다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경혜
어렸을 때 몹시 외로웠던 탓에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아주 괴상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책의 은혜를 많이 입은 덕분에 은혜를 갚는 마음, 빚을 갚는 마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책 말고도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포함한 모든 신, 만년필을 포함한 모든 문구류 등을 아주 좋아합니다.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그 동안 낸 책으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 녀석 덕분에』 『유명이와 무명이』 『사도사우루스』 『새를 사랑한 새장』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권지연
성신여대 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글공부를 하였다.

저자 : 임어진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아동문학창작학교, 동화세상에서 동화를 배웠습니다. 샘터상, 웅진주니어문학상 대상을 받았고,「어린이와 문학」편집 주간으로 일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이야기 도둑』『또도령 업고 세 고개』『보리밭 두 동무』『사라진 악보』『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델타의 아이들』『설문대 할망』『너를 초대해』『괜찮아신문이 왔어요』, 그림책 『도깨비 잔치』『손 없는 색시』인물 이야기『우리말글 지킴이 이수열 이야기_말과 글은 우리 얼굴이야』『생명 평화의 스님 도법_대화합시다 함께 삽시다』, 어린이 인문이야기『오방색이 뭐예요?』, 청소년 소설집『가족입니까』(함께 씀),『광장에 서다』(함께 씀) 등이 있습니다.

저자 : 한박순우
1967년 양띠 해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빵집 점원, 재봉사, 화장품 회사 영업사원, 공공 근로자를 거쳐 공부방 선생님이 되었다. 내 아이들은 안팎으로 다 말썽꾸러기들뿐이다. 쿵쿵대며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얌전히 있게 하려고 어린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맘속에 있는 소리를 잘 들어보려고 조용한 시골로 내려왔다. 진악산 아래, 숲 속 마을에서 텃밭을 일구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귀신이 곡할 집』(공저), 『거지소녀』가 있다.

  목차

두 번째 바람단편집을 펴내며

개집_한박순우
귀신이 곡할 집_이경혜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_임어진
생선 두 마리_권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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