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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2 : 화학, 화학자는 자연이 하는 말을 흉내낸다
휴먼어린이 | 3-4학년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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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복잡한 공식만으로 기억되는 과학 교과를 과학의 역사와 조그마한 업적이라고 그것을 이루어 내기까지의 숨은 노력등을 살펴보면서 과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 시리즈 두번째 편으로 화학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모두 11개의 이야기를 통해 화학이 무엇인지, 화학의 역사, 원소와 화합물, 고체ㆍ액체ㆍ기체, 열과 온도, 용해와 용액, 화학 반응, 산과 염기, 기체의 성질, 연소와 산화, 질량 보존의 법칙 등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과학 교과 과정에서 반복해서 다루어지는 화학의 개념과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동화처럼 흥미롭고 행복한 과학 교과서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집과 함께 날아간 이야기, 날지도 못하는 마녀 이야기, 너무 갖고 싶은 요술램프 이야기….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이 세상에 정말로 있는 진짜 이야기이다. 신기한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다. 내 발 밑에 있는 흙, 머리 위에 있는 우주와 별, 손바닥 위에 있는 공기, 들판에 있는 풀과 나무와 개미…. 자연에는 비밀이 아주 많고, 과학은 그 비밀을 푸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접하는 과학에는 이야기가 없다. 과학은 복잡한 공식을 외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머리 아픈 공부일 뿐이다. 과학은 본래 신나는 공부인데, 교과서는 모래처럼 맛이 없고 벽돌처럼 단단하다. 과학에도 오래된 역사가 있고,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그걸 알게 되기까지 사람들이 수없이 생각하고 실험하고 실패한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그런 것을 모두 생략하고 맨 끝에 알게 된 것만 가르쳐 주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결과만 알게 되는 것은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고 재미도 없다. 그것은 마치 선생님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이야기를 가르쳐 주는데 처음도 중간도 건너뛰고 “엄마 염소는 늑대의 배를 가르고 아기 염소들을 꺼내어 행복하게 살았단다.” 하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행복한 과학 초등학교>는 과학의 이야기를 복원하고 있다. 저자들은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듯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저자들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하는 것들에 비유하여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 개념으로 이끄는 뛰어난 소통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 과학이 무엇인지, 왜 배우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
과학적 탐구는 자연 현상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여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같은 과학 공부를 통해 아이들은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 의문을 갖고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정확하고 빠르게 개념을 만드는 능력, 방법을 찾고 정리하는 마음의 습관,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위대한 과학자들이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해서 어떻게 추론하여 위대한 발견을 했는지를 차근차근 알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 배울 것이 많아져도 아이들은 과학을 결코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책은 “과학이 뭐죠?” “과학을 왜 배우나요?” 하는 아이들의 근본적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면서 과학의 본질과 과학적 사고의 매력을 진지하게 전해 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권수진, 김성하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다.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학교에 다녔다. 부산대학교에서 각각 분자생물학과 생물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키우면서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책을 쓰고 있다. 그 동안 과학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로 풀어 쓴 책들, 『과학자와 놀자!』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생태계가 뭐예요?』 『얘들아, 정말 과학자가 되고 싶니?』 『과학의 배꼽』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를 지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제6회 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았고, 함께 쓴 책들이 2000, 2001, 2002, 2004년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도서가 됐다.

  목차

1. 올리버 할아버지에게 과학을 배우자
물질이 궁금해지면 너희도 화학자란다
교실도 다르고 교과서도 다르고!
2. 옛날 옛날에 마법사들이 있었단다 - 화학의 역사
연금술사의 부엌에서 화학이 생겨났다!
돌팔이 의사 브란트의 실험
3. 구름, 자전거, 돌, 밥, 내 몸의 재료는 무엇일까? - 원소와 화합물
원소가 물이 되고, 소금이 되고, 이끼가 되고, 별이 되고
원소들의 짝짓기
4. 왜 돌은 딱딱하고 두부는 물렁물렁할까? - 고체, 액체, 기체
돌과 왕과 별과 똥이 원자로 되어 있다
고체, 액체, 기체의 비밀
5. 왜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이 있을까? - 열과 온도
뜨거운 것은 저절로 식는데, 차가운 것은 왜 저절로 뜨거워지지 않을까?
전도와 대류와 복사
온도는 열이 아니다
6. 물질이 녹고 안 녹는 비밀 - 용해와 용액
녹는 게 뭘까?
설탕이 녹고, 설탕이 다시 뭉치고!
7. 온 세상에 날마다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 화학반응
빠르고 느린 화학반응 이야기
네 몸 속에서 날마다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8. 무시무시한 산과 끔찍한 염기 - 산과 염기
보일이 맨 처음 지시약을 발견한 이야기
염산 + 잿물 → 평범한 소금물
어디에나 산과 염기가 있다
9. 기체도 무게가 있다! - 기체의 성질
돌에서 공기가 나오다
욕심 없는 화학자, 셸레
캐번디시에게 경례를!
10. 양초 한 자루에 담긴 화학 이야기 - 연소와 산화
틀린 답도 즐겁게 배우자
양초가 타고, 금속이 녹슬고, 우리가 숨쉬는 비밀
11. 물질은 변할 뿐 사라지지 않는다 - 질량보존의 법칙
화학자는 자연이 하는 일을 흉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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