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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물길 따라 물고기 따라
물고기 박사 최기철
우리교육 | 3-4학년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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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위인전기 일반과 다르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 인물 이야기' 시리즈. 어르신들의 삶을 통해 굴곡의 현대사를 돌아보기도 하고, 우리 문화, 예술, 과학 등의 다양한 정보와 교양을 습득할 수 있다.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물고기가 좋아 물고기를 찾아다니다가 물고기 연구에 평생을 바친 물고기 박사 최기철 할아버지의 삶을 담았다. 일제 식민지 시대이던 1920년대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던 생물학 분야에 선뜻 발을 들인 뒤, 우리 민물고기에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왔다.

우리 민물고기 연구에 본격 뛰어든 것은 나이 쉰에 접어들면서부터였다. 그 뒤 10년쯤 지나 우리 나라 민물고기의 사전이자 족보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자연 - 민물고기 편> 일곱 종을 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마침내 우리 나라 생물학 연구가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이 책에는 우리 나라 민물고기의 생태와 습성, 지방마다 달리 부르는 이름이 체계 있게 정리되었다.

책은 최기철 할아버지가 직접 들려준 살아온 얘기를 바탕으로 했다. 가미타라 선생님에게 미움받던 경성사범학교 시절, 해방이 되었어도 기뻐하지 않는 아이들 얘기, 초등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겪은 일, 물고기를 찾아 대관령으로 여러 섬으로 돌아다니던 일 들을 비롯해 최기철 할아버지가 우리 민물고기와 함께한 한평생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비밀 동굴도 있었고, 휘파람을 잘 부는 아이였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친 난독증과 우울증으로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그 시절이 내게 가장 슬펐고, 가장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가 된 뒤로도 청소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양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친구님』『성인식』『발차기』『난 할 거다』『애벌레를 위하여』『하늘을 달린다』『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겁쟁이』『싸움소』 『야생초밥상』 등이 있다.

  목차

최기철 할아버지와 만남
간다리! 간다리! 간다리!
기철이가 어른보다 낫다
야, 알이다
진짜 괴물 가미타라 선생님
그걸 발표라고 하는 거야!
도대체 ‘우나기’가 어떻게 생겼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려면 다 집어치워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일본이 망했는데 우린 이제 어떡하죠
저 녀석이 또 무슨 짓을 하려고 저러나
전쟁과 밑바닥 사람들
50년을 살고서야 찾은 내 일, 민물고기 연구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연준모치
이 물고기가 어떻게 여기에서 살지?
물고기만 살고 있음녀 어디든 찾아간다
난 두껍이처럼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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