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꼬마 우주 비행사 미르는 은빛 우주선 링링의 조종사이다. 미르의 꿈은 강아지 토리와 함께 링링을 타고 우주 여행을 떠나는 것. 그러던 어느날 미르는 전파 망원경을 싣고 우주 정거장으로 가다가 유성우를 만나 정상 궤도를 벗어나고, 뜻밖의 우주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드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신비한 우주 여행을 하던 미르는 블랙혹에 빠지면서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다. 도움받을 만한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낯선 행성에서 링링은 고장이 나고 토리마저 잃어버린다. 과연 미르는 별난 우주 탐험을 마치고 우주 정거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움직이는 우주선 놀잇감이 포함된 재미있는 그림책.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저절로 움직이는 우주선이 홈이 파인 퍼즐판 위를 신나게 달린다. 우주선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항해할 수 있도록 네 조각의 퍼즐판을 이리저리 맞춰보자. 퍼즐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일곱 개 이상의 길이 만들어진다. 아울러 예쁜 스티커 두 장으로 행성, 우주선, UFO, 로켓 같은 멋진 배경을 꾸밀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책의 특징:
홈이 파인 퍼즐판 위를 쌩쌩 달려요! <홈돌이 탈것 놀이책>은 움직이는 우주선 놀잇감이 포함된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저절로 움직이는 우주선이 홈이 파인 퍼즐판 위를 신나게 달립니다. 우주선이 거친 파도를 헤치며 바다를 항해할 수 있도록 4조각의 퍼즐판을 이리저리 맞춰보세요.
퍼즐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7개 이상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예쁜 스티커 2장으로 행성, 우주선, UFO, 로켓 같은 멋진 배경을 꾸밀 수 있어서 우주선과 함께 떠나는 모험이 한결 즐거워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7년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4년 새벗문학상과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 삼성문학상 장편동화부문에서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그림책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장편동화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바나나 필통 속의 꽁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