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과거 한 시대를 살고 있느 어린이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문화와 사회의 단면을 들여다보고 고고학적 자료와 지리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역사 속의 아이들> 시리즈 제2편. 2편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신왕국 시대를 중심으로 메리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투모르 3세가 다스리던 기원전 1480년 경 이집트를 배경으로 가상의 인물 메리레의 삶을 통해 고대 이집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단면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편에는 실제 이집트 유적의 모습을 배치하여 이집트 문명의 실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차
이해의 길잡이
내 이름은 메리레
아버지는 우리 말을 최고의 화가
세트 마트의 하루
네페르 삼촌의 선물
잔치는 언제나 즐거워
세크메트의 전설
늪에서의 곡기잡이
갑자기 닥친 불행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할아버지의 장례식
새해엔 나일 강물이 불어난다
아름다운 유리 그릇
오늘은 새해 축제가 열리는 날
인파를 피해 신전 안으로
신상들의 행력
파라오를 보게 되다니
이네브 헤지로의 여행
왕들의 피라미드 아래서
전쟁터로 가는 병사들
오빠가 된 기쁨
드디어 아빠의 조수가 되다!
이야기를 끝내며
과거의 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