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구급차 삐뽀, 펌프차 슈슈, 그리고 사다리차 윙윙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하는 불자동차 삼총사. 불을 끄러 가지 않는 날에는 훈련을 한다. 하지만 사다리차 윙윙은 훈련보다는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거나, 아기 동물들과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러던 어느날, 윙윙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백화점에서 큰 불이 난다. 과연 불자동차 삼총사는 무사히 불을 끄고 동물을 구할 수 있을까?
재미있는 그림책과 몇 가지 놀잇감이 함께 들어있는 \'홈돌이 탈것 놀이책\'으로,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저절로 움직이는 불자동차, 퍼즐을 맞추며 일곱 가지 이상의 바닷길을 찾아보는 네 조각의 퍼즐판, 퍼즐판 위를 마음껏 꾸며보는 스티커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 놀잇감이 함께 들어 있는 그림책!
『출동! 꼬마 불자동차』는 재미있는 그림책 못지 않게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놀잇감이 들어 있습니다. 놀잇감은 주제에 걸맞게 불자동차와 홈이 파인 4개의 퍼즐판입니다. 4개의 퍼즐판은 맞추는 면에 따라 다양한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퍼즐판 위에 멋진 배경을 꾸밀 수 있도록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영란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2007년 현재 어린이책을 만들여 그림책에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자장자장 잘도 잔다> <아주 작은 이야기> <빛을 따라 가 봐> 등이 있다.
그림 : 이민경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98년 출판미술협회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입상, 영국 킹스턴대학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사이버 유학과정을 수료했다. 그린 책으로 <거인의 정원>, <엄마 찾아 삼만리>, <구두장이와 꼬마요정>,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