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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푸른숲주니어 | 청소년 |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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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Penguin사의 'Penguin Readers Series'를 독점 계약한 세계 명작 시리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흐름, 길이, 어휘, 호흡 등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풀어 썼다.

교수, 전문 번역가 등 검증된 역자군을 통해 번역했으며, 번역을 마친 다음에는 본디 글의 의미나 맛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본디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비약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뿐만 아니라 외래어나 한자말보다는 가급적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했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고전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 풍성한 정보와 시각 자료를 함께 실었다. 이 시리즈는 <오페라의 유령>과 <오만과 편견>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읽어야 할 세계 명작 중에서 50여 종을 가려 뽑아 출간할 계획이다.엘리자베스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이런 경우에는 제 대답과 상관없이 우선 감사하다고 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말을 할 수조차 없군요. 저는 한 번도 당신이 호의를 베풀어 주시길 바란 적이 없어요. 다시 씨 역시 마지못해 제게 호감을 품으신 거구요. 그 감정을 극복하는 데도 별 다른 어려움이 없을 테지요." -본문 12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오스틴
1775년 영국 햄프셔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오스틴의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독서에 심취하고 가족 극단을 만들어 아마추어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 환경에서 성장한 오스틴은 열두 살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20대 초반까지 꾸준히 여러 작품을 습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포함한 대표작들의 초고를 대부분 탈고했다. 1809년 고향에서 멀지 않은 초턴에 정착했고 이즈음부터 익명으로 작품들을 정식 출간하기 시작했다.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에마』를 연이어 내놓으며 평론가들에게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준다’는 호평을 받았고, 기존의 멜로드라마와는 달리 가정을 소재로 한 참신한 사실주의 작품으로 환영받았다.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오스틴은 주로 중류계급의 일상, 특히 남녀의 결혼을 둘러싼 문제를 극적이면서도 사실적으로 다루었다.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시각은 소재와 공간의 협소함에도 불구하고 당대의 물질지향적인 세태와 허위의식을 성공적으로 풍자해냈다. 1816년 마지막 작품 『설득』을 탈고한 이듬해 마흔두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목차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제1장 베닛 집안의 새 이웃
제2장 제인과 그녀의 숭배자
제3장 콜린스와 위컴
제4장 네더필드의 무도회
제5장 두 번의 청혼
제6장 제인, 런던에 가다
제7장 엘리자베스의 헌스퍼드 방문
제8장 다시의 청혼
제9장 진실과 거짓말
제10장 집으로 돌아오다
제11장 오! 펨벌리
제12장 한밤의 도주
제13장 베닛, 돌아오다
제14장 축복받지 못한 결혼
제15장 돌아온 빙리
제16장 불쾌한 만남
제17장 엘리자베스와 다시
제18장 해피엔드

<오만과 편견> 제대로 읽기 /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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