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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곶감과 마해송 동화나라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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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빛나는 어린이문학' 시리즈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림책에 담아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도록 글보다 그림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곱 번째 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로 일컬어지는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비롯해. 우리 어린이 문학의 선구자 마해송의 작품을 실었다. 표제작인 <호랑이.곶감>은 옛이야기를 새롭게 고쳐 지은 것으로, 부당한 일에 의문을 품은 똑똑한 호랑이를 등장시켜 거짓된 지배 질서를 바로잡는다.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배가 고파서 인가에 내려왔다.커다란 집 대문을 쑥 들어가서 중문 턱에서 안을 들여다보았다.안방에서 어린아이가 으아으아 하고 몹시 우니까 어머니가"아가, 아가, 울지 마라! 울지 마라! 너 그렇게 울면 호랑이가 온다."그래도 아이는 울고 있다.어머니는 성을 내어서"아가, 울지 마라! 곶감 줄게. 울지 마라!"그러니까 아기는 뚝 그쳤다. 그때에 호랑이는 깜짝 놀랐다.곶감이란 호랑이보다도 무서운 놈이로구나! - 본문 84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마해송
1905년 1월 8일 개성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상규(湘圭). 개성학당을 거쳐 경성중앙고보와 보성고보에 다니다가 동맹휴학으로 퇴학당한 뒤 1921년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유학생 극단 ‘동우회’를 조직하여 국내 각지를 순회하며 신극 운동을 벌였다.1920년대 초반부터 아동문학에 힘을 기울여 창작동화 개척에 헌신했는데, 이 무렵에 발표한 「바위나리와 아기별」은 한국 최초의 창작동화로 평가받고 있다. 아동문학과 병행하여 수필문학에서도 일가를 이루었는데, 특히 그의 자서전적 수필은 진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대학 졸업 후 일본의 종합 잡지 『문예춘추』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32년에는 잡지 『모던니혼』을 인수하여 경영인으로 활약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본에 소개하는 데 일조했다. 광복 직전에 귀국하여 작품 집필에만 전념하면서, 1957년 강소천 등과 단체를 만들어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기초하는 등 아동 인권회복 운동에 기여했다. 자유문학상, 한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해송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모래알 고금』 『앙그리께』 『멍멍 나그네』 『마해송아동문학독본』 등의 동화집과, 『역군은』 『편편상』 『속 편편상』 『전진과 인생』 『사회와 인생』 『요설록』 『아름다운 새벽』 『오후의 좌석』 등의 수필집이 있다. 1966년 11월 6일, 만 61세로 서울에서 작고했다.

  목차

꽃씨와 눈사람
바위나리와 아기별
성난 수염
호랑이.곶감

다른 것에 빗대어 꼬집어 말한 진실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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