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나요? 티라노사우루스가 가장 무서운 공룡이었나요?
정말 공룡은 모두 사라진 건가요? 공룡의 모습과 색깔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오랜 기간 지구를 지배했던 신비한 공룡의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공룡의 세계를 복구하는 과학적 방법까지도 알려 준답니다.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가 공룡입니다. 어렵고 긴 이름일지라도 줄줄 외워대는 어린이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공룡을 소재로 한 만화와 영화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1억 5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거대한 동물의 실체를 《공룡의 세계》에서 만나 보세요. 최초의 공룡에서부터 공룡의 멸종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몸집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했던 공룡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공룡의 모습을 재현해서 볼 수 있는 것은 고생물학자가 화석을 연구하여 밝혀 낸 사실 덕분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 150년의 전통과 권위, 세계 3대 백과사전 《라루스 백과사전》
나라마다 좋은 백과사전이 있듯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백과사전이 있습니다. 영미의 브리태니커, 독일의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프랑스의 라루스 백과 사전은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라루스 백과사전은 글자만 빽빽한 보통 백과사전과는 달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그림과, 묻고 답하는 식의 설명, 생생한 사진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구체적 사실을 통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 방법,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지식을 나열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편합니다. 각 단락이 유기적으로 짜여 있어,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기 쉽습니다.
■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의 특성
두껍고 무겁고, 사실 나열에만 그치는 기존 백과사전의 틀을 완전히 깼습니다. 평소에 즐겨 읽지 못하고 필요할 때만 찾아보는 백과사전은 자리만 차지할 뿐입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보고 싶어 하는 책입니다.
- 어린이들이 어디나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얇고 가볍습니다.
- 주제에 맞는 예시가 쉽고 적확하며 풍부합니다.
- 나열식의 기술방식을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짜여진 구성으로, 백과사전에도 기승전결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딱딱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이야기처럼 쉬운 글로 쓰여졌습니다.
-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궁금해 하며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감수 : 이원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과학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과 과학극단 ‘키스’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과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두 얼굴의 과학》등이 있다.
목차
* 공룡의 세계
신기한 동물_10
운이 좋은 지배자_12
공룡 시대_14
최초의 공룡_16
공룡의 지배_18
공룡의 새로운 탄생_20
* 공룡의 일생
공룡의 여러 가지 먹이_22
공룡의 가족_24
공룡과 함께 살던 동물_26
하늘을 나는 공룡_28
공룡의 멸종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