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집트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종이가 처음 만들어진 때는 언제인가요?
루이 14세 때 베르사유 궁에는 수천 명의 궁정 귀족이 있었다고요?
문명의 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인류 초기 문명의 발생과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최초의 문명을 일구었던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등 종교가 발생하게 된 배경과 교리도 알 수 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혁명이 일어난 이유 그리고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도 알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순차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 본격적인 교과 공부 이전에 선행학습용으로도 적합한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 150년의 전통과 권위, 세계 3대 백과사전 《라루스 백과사전》
나라마다 좋은 백과사전이 있듯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백과사전이 있습니다. 영미의 브리태니커, 독일의 브로크하우스와 함께 프랑스의 라루스 백과 사전은 세계 3대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에서 만들었습니다.
라루스 백과사전은 글자만 빽빽한 보통 백과사전과는 달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그림과, 묻고 답하는 식의 설명, 생생한 사진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구체적 사실을 통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 방법,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지식을 나열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편합니다. 각 단락이 유기적으로 짜여 있어,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기 쉽습니다.
■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의 특성
두껍고 무겁고, 사실 나열에만 그치는 기존 백과사전의 틀을 완전히 깼습니다. 평소에 즐겨 읽지 못하고 필요할 때만 찾아보는 백과사전은 자리만 차지할 뿐입니다. 《어린이 라루스 백과사전》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보고 싶어 하는 책입니다.
- 어린이들이 어디나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얇고 가볍습니다.
- 주제에 맞는 예시가 쉽고 적확하며 풍부합니다.
- 나열식의 기술방식을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짜여진 구성으로, 백과사전에도 기승전결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 딱딱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이야기처럼 쉬운 글로 쓰여졌습니다.
-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궁금해 하며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감수 : 이원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과학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과 과학극단 ‘키스’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과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두 얼굴의 과학》등이 있다.
목차
* 최초의 문명_9
선사 시대_10
문자의 탄생_12
이집트 사람들_14
성서와 함께 한 민족_16
그리스 사람들_18
로마 사람들_20
사진으로 보는 역사_22
* 중세 이야기_25
기독교 세계_26
중세의 기사들_28
농촌과 도시_30
이슬람 세계_32
동양의 문명_34
아메리카 대륙_36
사진으로 보는 역사_38
* 근대 이야기_41
위대한 발견_42
르네상스_44
절대 권력을 가진 왕들_46
새로운 세계_48
과학의 승리_50
자유 만세!_52
사진으로 보는 역사_54
* 현대 이야기_57
공장의 시대_58
식민지_60
전쟁에 휩싸인 세계_62
공산주의 혁명_64
과학의 시대_66
미래를 향해서_68
사진으로 보는 역사_70
용어 설명_73
찾아보기_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