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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국민서관 | 3-4학년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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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형제 윌과 마티는 부모님의 종용으로 마을 도서관에서 여름 방향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가기 싫다. 도서관에는 무시무시한 '감자 총 선생님'이 있기 때문. 아이에게 가스총으로 알감자를 쏘아대는 사서 선생님이 지키는 도서관에서는, 생긋 웃다가 내쫓길 수도 있고 킥킥대다가 감자 총을 맞을 수도 있다.

타고난 장난기로 선생님을 골탕먹이려 하지만 번번이 선생님이 한 수 위라는 사실을 깨닫고 몸을 비틀며 억지로 책에 눈을 붙인다. 그러다 발견한다. 책 속에 있는 재미를. 허클베리 핀과 함깨 광대한 미시시피 강을 여행하는가 하면 로빈후드를 통해 활쏘기를 배운다. 그런데 이제 더는 읽을 책이 없다. 그래서 남몰래 어른책을 보고 마는데...

<아르테미스 파울>의 작가 이오인 콜퍼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동화. 간접적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네덜란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토니 로스의 익살맞은 그림이 재미를 더 한다."자, 윌리엄 우드맨. 내 손 위에 있는 게 뭔지 봐."나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눈을 떴다. 내 눈앞에는 감자 총 대신 파란색 카드가 있었다. 카드 뒤로 감자 총 선생님의 얼굴이 보였따. 선생님은 웃고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선생님의 이가 더 이상 고드름처럼 보이지 않았따. 아니, 친숙해 보였다."파란색 도서관 카드다. 파란색은 어른 거야. 이 카드가 있으면 도서관에서 네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다 갈 수 있어. 넌 어른 열람실에서 고른 책을 나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돼. 그래야 네가 봐도 괜찮은 책인지 내가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나는 못비 놀랐다. 규칙을 어긴 나에게 이런 상을 내리다니?"왜, 왜, 왜요?"나는 더듬거리며 물었다.감자 총 선생님이 다시 빙그레 웃었다. 웃는 모습이 꽤 잘 어울렸다."너는 책을 읽으려고 카펫 밖으로 나간 거잖아. 장난을 치려던 게 아니라. 이 도서관은 책을 위해 있는 거란다. 이따금 내가 그걸 잊기도 하지만." - 본문 90~91쪽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오언 콜퍼
1965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더블린대학교 졸업 후 교사가 되어 아일랜드와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이탈리아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아일랜드 여러 지방을 무대로 한 희곡들을 쓰기도 했다. “사람들이 책 읽기를 멈추거나 내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는 한, 나는 절대 글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열성적인 이야기꾼인 그는 「아르테미스 파울」 시리즈 전 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도서관에 가지 마, 절대로』, 『가장 아름다운 약속』 등이 있다.

  목차

도서관은 싫어
도서관은 무서워
도서관은 끔찍해
도서관은 특별해
도서관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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