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로즈마리 서트클리프
1920년 영국에서 태어난 소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 소설을 주로 썼지만 어른이 읽어도 묵직한 감동을 준다는 평을 듣는다. 어릴 때 스틸병을 앓은 뒤로 삶의 대부분을 휠체어에 앉아 보냈다. 어려서는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글을 깨우친 뒤로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서트클리프는 켈트족과 색슨족의 전설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아 《아홉 번째 독수리 The Eagle of the Ninth》, 《은 가지 The Silver Branch》, 《석양의 검 Sword at Sunset》, 《새벽 바람 Dawn Wind》 들처럼 로마의 영국 통치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을 많이 썼다. 《횃불을 든 사람들》도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로서, 1959년에 카네기 상을 받았다. 어린이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한 서트클리프는 199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글을 쓰며 50권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전쟁의 싸앗이 된 황금 사과
그리스 선단들 집결하다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 사이의 갈등
일대일 결투에 나서다
트로이아 왕가의 여인들
아가멤논 대왕이 보낸 사절단
레소스 왕의 백마를 훔쳐 오다
붉은 소나기
그리스 선단을 둘러싼 싸움
아킬레우스의 빛나는 황금 갑옷
헥토르에게 복수하는 아킬레우스
장례 경기를 벌이다
헥토르의 시신을 되찾아오다
사라진 트로이아의 보물
아마조네스 여군 부대의 입성
아킬레우스 전사하다
필록테테스의 독화살
거대한 트로이아의 목마
몰락하는 트로이아 성
트로이아 전쟁의 주요 영웅들 소개
역자의 말 / 이 책의 독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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