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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창비 | 3-4학년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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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귀농 가족이 산골 마을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책이다. 지난 가을, 여우골로 이사온 채운이와 찬이는 산골 생활에 적응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다. 산골 아이들의 생활과 자연과 교감하며 변화하는 아이의 심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총 여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계절별로 다양한 소재를 취해 산골살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재래식 화장실이 얼어 똥이 탑처럼 쌓인 이야기, 평범하지만 활기 넘치는 산골의 일상과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얻는 감동이 작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그때였어요. 호미 할매가 일어서며 우리가 있는 쪽을 힐끗 보았어요. 그러고는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우리 쪽을 바라보았어요. 우리가 왔다는 걸 엄마한테 알려 주었나 봐요.호미 할매가 엄마한테 수건을 돌려주고는 휘적휘적 참깨밭을 나왔어요. 무뚝뚝한 얼굴이었지만, 엄마의 사과를 받아 준다는 뜻 같았어요. 엄마가 우리를 보고 활짝 웃으며 손짓했어요. 나랑 찬이는 좁은 밭둑을 잽싸게 달려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지요. - 본문 64~65쪽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양혜원
시가 좋아 평생 시만 쓰며 살 줄 알았는데, 두 딸을 키우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어린 딸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날마다 빚어내는 말과 몸짓들을 재료 삼아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를 썼고 이 작품으로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바다가 가까운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 책을 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지냅니다. 쓴 책으로 <이랬다저랬다 흥칫뿡!>, <맨날 맨날 화가 나!>, <엄마의 노란 수첩>,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올깃 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 새끼 고양이 보러 놀러와
우리 집은 산속 외딴집이에요

똥탑
내 이름은 꽉채운
호미 할매
얘들아, 조금만 먹어!
산지기 아빠
눈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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