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박학천 논술 학원' 9월의 필독 도서 선정작. 100원짜리 동전 동이가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며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딱딱한 설교가 아니라 재미나는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 준다. 100원의 여행이 끝나 갈 때쯤에는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진실되고 행복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꾸몄다.
100원과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100원에 벌벌 떠는 사람도, 100원을 함부로 여기다가 큰 코 다치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반대로 단돈 100원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100원을 천 원, 만 원보다 더 값지게 쓰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100원의 여행은…….
100원짜리 동전 동이가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며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딱딱한 설교가 아니라 재미나는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돈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100원과 함께 여행을 하다 보면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0원에 벌벌 떠는 사람도 만날 수 있고, 100원을 함부로 여기다가 큰 코 다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돈 100원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100원을 천 원, 만 원보다 더 값지게 쓰는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100원의 여행이 끝나 갈 때쯤에는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진실되고 행복한 일인지를 자신도 모르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동이는 자신이 있는 이 자리가 다른 누군가를 위해 준비된 자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동이는 사람의 손보다는 마음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동할 때 동이가 놓여지고 쓰여지는 것입니다.
'나는 또 어디로 옮겨갈까.'
그 곳이 어디든지 이제 동이에게는 아무 상관 없었습니다. 동이가 가게 될 그 곳이 바로 동이가 있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동이의 자리'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양미진
1976년 목포에서 태어나 장안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9월 창주문학상에 ‘도꼭지 할배’로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백원의 여행>, <짝짜꿍 짝을 지어요>, <초등 역사 퀴즈동화>, <어린이 탈무드>, <엄마와 닮은꼴이야>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다시 시작된 여행
2. 깡통 속의 백 원
3. 허파에 든 돈바람
4. 백 원, 우습게보지 마
5. 뱁새는 뱁새처럼
6. 백 원짜리 상장
7. 백 원으로 얻은 행복
8. 동이의 진정한 가치
9. 돈이 어디로 갔을까
10. 다 함께 파이팅
11. 오랜 세월 한결같이
12. 백 원짜리 선인장
13. 백 원짜리 빵 사세요
14. 진짜 부자 가짜 부자
15.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인연
16. 동이의 자리
17. 동이가 만든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