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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니체의 말
삼호미디어 | 부모님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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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7849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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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핵심을 찌르는 듯 날카로운 시점, 강인한 생기, 불굴의 영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명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니체의 명언중에서 우리 현대인의 이성과 감성을 흔들며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때로는 매서운 질타가 되는 주옥같은 글을 선별하여 편찬하였다. 이 책에서는 ‘시라토리 하루히코’라는 저명한 일본의 편번역자의 손을 거쳐 니체의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니체가 여기에 있다
니체! 100년도 지난 인물의 글이 왜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깨달음을 주는 것일까? 니체의 이름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 때문일 것이다. 그런 니체는 지금 ‘현대’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철학을 피력했다. 핵심을 찌르는 듯 날카로운 시점, 강인한 생기, 불굴의 영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명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그의 말은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젖히고 마음 깊이 아로새겨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특징은 주로 짧은 경구와 산문체의 글 토막에서 더욱 강력히 발휘된다. 이 책에서는 ‘시라토리 하루히코’라는 저명한 일본의 편번역자의 손을 거쳐 니체의 새로운 면모들을 보여준다. 번역을 뛰어넘는 번역! 그는 니체의 명언 가운데 우리 현대인의 이성과 감성을 흔들며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때로는 매서운 질타가 되는 주옥같은 글을 선별하여 편찬하였다.

* 일본 열도를 뒤흔든 가장 위대한 철학자의 한마디
출간한 2010년 1월부터 겨울까지, 여전히 <니체의 말>은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열도에서 70만부 판매 실적을 내고 있는 중이다. 수많은 일본 열도의 사람들이 왜 이토록 이 <니체의 말>에 열광을 할까? 니체는 다른 철학자들과는 달리 긴 장문의 철학서보다 단편과 짧은 산문체로 엮은 글이 많다. 짧다고 해도 그의 발상에는 마음을 강력하게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흡입력 있는 통찰력 있는 그 문장 속에 현대인의 고민들에 대한 통찰과 의미가 담겨 있다.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그의 철학이 담긴 글을 조금만 읽어도 온몸의 신경을 곧추세우는 흥분을 느낄 것이다. 니체의 문장이 당신을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이성으로 사고한다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글을 읽으며 스스로 자극과 영감을 받은 것에 대해 흥분을 느낄 것이다. 여기에 니체의 가장 큰 매력이 있다. 자, <니체의 말>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는 1844년 10월 15일 독일의 작센 지방의 작은 마을인 뢰켄에서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853년 나움부르크에 있는 김나지움에 다녔는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 후 국제적으로 유명한 슐포르타에 입학해 1858년부터 1864년까지 학업을 계속했다. 시를 짓고 음악을 작곡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특히 고전어와 독일문학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1864년 졸업 후 본대학에서 신학과 고전문헌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어머니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지나 신학 공부를 중단했다. 그 후 리츨 교수 밑에서 고전문헌학을 배웠고, 이듬해에 리츨을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으로 옮겼다.1865년에 그는 우연히 발견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읽고, 한동안 그의 염세주의 철학에 매료되었다. 이를 통해서 그는 자신의 철학적 사유 지평을 넓혔고, 나중의 ≪비극의 탄생≫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1869년, 리츨의 도움으로 스위스 바젤대학교의 고전문헌학 교수에 위촉되었다. 이해에 트립셴에서 리하르트 바그너와 만나 긴밀한 우정을 나누었다.1872년에 첫 저서인 ≪비극의 탄생≫을 썼다. 그리스 비극의 탄생과 몰락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니체의 초기 철학의 핵심을 담고 있는데, 당시의 고전문헌학자들은 혹평을 했다.1873년과 1876년 사이에는 ≪반시대적 고찰≫을 썼다. 그의 시대에 대한 총체적 비판을 담고 있다. 1876년에 바이로이트 축제에서 진부한 공연과 바그너에 대한 숭배 분위기에 혐오감을 느끼고 실망한 후 결국 바그너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 1878년 아포리즘으로 구성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을 출판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어 바젤대학교의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 후 요양하면서 저술에 전념하는데, 1881년 ≪아침놀≫, 1882년 ≪즐거운 학문≫, 1883∼1885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6년 ≪선악의 저편≫, 1887년 ≪도덕의 계보≫를 출판하고, 1888년 ≪바그너의

  목차

Ⅰ 자신에 대하여 001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 002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 003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 004 지쳤다면 충분히 잠을 자라 ...(이하 중략)

Ⅱ 기쁨에 대하여 025 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 026 만족이라는 사치 | 027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028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을 | 029 일이란 좋은 것이다...(이하 중략)

Ⅲ 삶에 대하여 036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 037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038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 039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 040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이하 중략)

Ⅳ 마음에 대하여 054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 055 마음에 빛을 품어야 희망의 빛 또한 알아볼 수 있다 | 056 풍경이 마음에 선사하는 것 | 057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이하 중략)

Ⅴ 친구에 대하여 076 친구를 만드는 방법 | 077 친구와 이야기하라 | 078 네 가지 덕을 지녀라 | 079 친구관계가 성립할 때 | 080 신뢰관계가 있다면 담담해도 좋다 ...(이하 중략)

Ⅵ 세상에 대하여 086 세상을 초월하여 살라 | 087 안정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 088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 089 살아 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이하 중략)

Ⅶ 인간에 대하여 113 상대의 심리를 알고 전하라 | 114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 115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 116 인간의 두 가지 유형...(이하 중략)

Ⅷ 사랑에 대하여 152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사랑하라 | 153 사랑의 병에는 | 154 사랑을 배워간다 | 155 사랑하는 방법은 변한다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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